용어정리.용어정리.

Posted at 2014. 5. 28. 17:35 | Posted in 투자자의 시선

영업권- 그회사가 가진 특허,브랜드,시장점유율 등 무형의 이점으로 발생가능한 이점을 반영한 무형자산을 말한다.

이자보상배율-영업이익/지급이자비용 으로 기업이 채무에 대한 이자를 제때 처리할수 있는지 여부를 볼수 있는 지표이다. 만약 계산결과가 1보다 작으면 지급이자비용이 영업이익보다 크다는 것이므로 이자비용에도 못미치게 장사를 하고 있다고 볼수 있다. 이런기업은 특히 자세히 분석해서 피해야할것이다.

감가상각비-기업이 유형자산을 이용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으로 건물이나 설비등은 오래 사용할수록 낡게되어 결국에 새로운 유형자산으로 대체하기 위해 현금이 지출될 것 이므로 그 비용을 회계적으로 처리한것이라 보면된다. 감가상각법에는 정액법과 정률법이 있다.정액법은 정해진 기간( 10)동안 일정비율금액(100억중 10억씩)을 상각 하는것이고 정율법은 취득원가*정률(감가상각비율 10%)로 매년계산한다.정액법은 일정한비율로 계상되기 때문에 순이익에 영향을 주어 법인세등 부담이 크다. 정률법은  시간이 지날수록 계상금액이 작기 때문에 법인세비용이절감되는 효과가 있다.

주당 순이익(EPS)-순이익/총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주당 순이익이 높을수록 좋다. 물론 해당 년도에 주식수가 줄어서 주당순이익이 높아진건지는 따로 체크해야된다. 또한 전자공시에서 분기보고서를 참고하여 전환사채나 신주인수권부사채등이 있는지도 체크해야 나중에 화들짝 놀라는 일이 없을것이다.

주당 순자산(BPS)-순자산/발행주식수로 한주당 순자산이 얼마인지를 알수 있다. 벤자민 그레이엄은 이수치를 주식에 활동했다함.

 PEG = PER/순이익 증가율로 주가순이익비율과 순이익 증가율간의 관계를 나타내는 수치이다.어떤 기업의 PEG 1보다 크면 주가가 너무 고평가 되어있다는 것이고 1보다 작으면 순이익성장률에 비해 저평가된것이라고 본다.

 PER = 주가/주당순이익으로 당기순이익과 주가 간의 관계를 나타내는 수치이다. PER가 낮을수록 기업이 벌어들이는 수익에 비해 주가가 낮다고 할수 있다. 그러나 PER가 낮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주주이익=기업의 주주에게 실질적인 의미가 있는 이익을 말한다. 당기순이익에서 감가상각비를 더하고 거기에 자본적지출을 빼서 구한다. 기업의 이익이 전부 주주에게 돌아가지 않기 때문에 언제나 따져보아야 할 항목이다. 설비투자가 많은 기업일수록 매년 이익의 상당부분을 재투자해야하기 때문에 주주입장에서는 남는게 없다고 볼수 있다.

주주자본=총자산-총부채=자본총계 로 기업이 주주와 기업의 영업활동을 통해 얼마만큼의 자금을 조달했는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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