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유기업포트

안녕하세요 어느새 시간이 흘러 2분기도 다 지나갔네요.

회사 일로 이것저것 신경쓰다 2분기가 지나가 계좌를 확인해보니 작년대비 까먹고 있네요 ㅎㅎ

우선. 지수는 그리 나빠 보이지는 않는데 제 계좌는 전년대비 5% 정도 빠진거 같습니다.

EU의 유럽연합 탈퇴로 인해서 증시가 잠시 안좋았다가 다시 회복하고 있는거 같은데요 유럽연합을 탈퇴하면 과연 영국에 이익일까 라는 생각은 들지는 않습니다. 미국과 EU의 대립이 있듯. 영국이 빠져나간다고 EU의 세력이 약간이나마 약해지겠지만 큰 변화는 없을듯 합니다. 오히려 영국입장에서 손해이지 않을까 합니다. 이럴때는 존버가 역시 답일듯 하고요. 조선업쪽은 현대상선은 해결 기미가 보이구요 한진해운이 영 시원치 않은데요. 저는 현대상선 다른계좌로 약간 매수했다가 폭등하기 바로전날 매도해버렸습니다. ㅠ.ㅠ. 대우조선의 분식회계 문제는 언제쯤 모든것이 오픈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21세기에 아직도 분식회계를 하는 회사들이 있다는것은 투명한 기업경영에 불신을 자초하는 계기를 마련할까 씁쓸합니다. 어디든 미꾸라지가 있기는 마련인데, 완벽하게 막을 방법이 없을까요?

기본적인 투자자들이야 대우조선해양 같은 회사를 투자 예비목록에 올려놓지는 않았을꺼지만 말입니다.

요즘 계좌 수익률이 시원치 않아 다시금 투자방법에 대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현명한 투자자를 읽어 봐야되는것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너무 잡다한내용을 머릿속으로 많이 넣어서 그런가 하는 생각도 들구요. 투자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 계기도 다시금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이 글을 쓰는 지금 엘빈토플러가 별세햇네요. 제3의 물결 등 저서를 남겨 많은 이들에게 미래를 제시해주었던 분인데 그분의 혜안으로 많은이들이 지금 성공의 자리에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저런 혜안을 가진분들이 쓴책을 조금이라도 더 많이 접한다면 투자에 좀더 성공적이지 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공부를 이것저것 하고 있습니다. 인문학책을 조금씩 읽고 있고 차후 목표는 세인트존스 대학 도서목록을 봤는데 4년계획으로 정독하는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1) 한국석유 : 1분기 실적 매출액 870억으로 전년806억에 비해 증가

                            영업이익 21억으로 전년 27억에 비해 감소

                            순이익 14억원으로 전년 20억에 비해 감소

2)샘표식품 : 매도.

    3) 나이스디앤비: 매도.

2. 달성 복리 수익률 좌표(20%)

3. 매도기업 & 매수기업 &입출금

   -매수기업 & 매도기업-

   -매도기업-

    나이스 디앤비 

    샘표식품

-매수기업-

 한국석유공업

   -주식담보대출이자 출금-

 4.잔고평가  

  5.수익률

 6.연 총수익률

1. 보유기업포트

안녕하세요. 2016년 봄이 오고 있습니다. 

한달에 한번씩 올리던 글을 분기별로 올려볼까 합니다. 회사일도 신경쓰이고 또 좀더 책에 매진해 보기로 했습니다.

수익은 실망스럽거나 하지는 않고 만족스럽게 진행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지금 제 나이가 이제 39살인데 대한민국에서 직딩으로 산다는것이 얼마나 고된일인지 다들 공감하실것입니다.

40중반이 되면 이제 슬슬 설자리가 그리 많지 않을것으로 보이기도 하고요. 투자 이것만이 뭐 제2의 인생을 살게 해줄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대학생때 바둑을 참 많이 뒀었습니다. 기력이 5급정도에서 멈추었는데, 얼마전 세돌군이 알파고와 바둑을 두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1국부터 회사에서 몰래 봤는데요 알파고의 실력에 많이 당황스럽더라고요. 아 그래서 약간 이상한 상상이었지만 이러다가 컴퓨터가 투자도 대신해주지는 않겠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연 투자도 컴퓨터가 해주는 세상이 올까요? 

말그대로 컴퓨터가 세상의 수요와 공급을 컨트롤 할수 있을까요? 별별 생각이 다 들었습니다.

조선 업종은 바닥을 모르겠고요, 삼성엔지니어링 대우조선해양 특히 현대상선은 뉴스로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다고 나온거로 봐서는 정말 쉽지 않은가 봅니다. 

정부의 시책에 따라 회사의 명운이 갈리는 모습을 이렇게 보니 뭐 좀더 조심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이번달 말로 2015년 4분기 실적발표가 마무리 되는데요 한국석유 실적이 꾀 좋은거 같습니다.

1) 한국석유 : 계열사 홍콩 인터내셔널 캐피털에 14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

                보통주 1주당 1300원의 현금 결산배당

                4분기 연결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181억5530만원으로 전년대비 75.2% 증가

                    당기순이익은 143억2796만원으로 113.8% 증가했으며 매출액은 3888억1702만                     원으로 2.5% 증가.

2)샘표식품 :  회사를 자회사 지분의 관리 및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지주회사인 '샘표'와 식품                 제조, 가공 및 판매를 담당하는 식품 사업회사인 '샘표식품'으로 분할결정.

                   분할 후 존속회사는 지주사인 샘표이며, 신설회사는 샘표식품입니다.

                  분할기일은 오는 7월1일로, 분할 비율은 샘표 0.4860164, 샘표식품 0.5139836임.

    3) 나이스디앤비: 매도 준비중.

2. 달성 복리 수익률 좌표(20%)

3. 매도기업 & 매수기업 &입출금

   -매수기업 & 매도기업-

   -매도기업-

    나이스 디앤비 

-매수기업-

   -주식담보대출이자 출금-

 4.잔고평가  

  5.수익률

 6.연 총수익률

1. 보유기업포트

안녕하세요 

2015 을미년이 지나갔습니다.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한해였는데요. 돈도 중요하지만 인생에 대해 생각해본 4분기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4분기에 데일카네기 교육을 받았습니다. 인간관계에 대한 교육이었는데 이런 교육을 왜 지금에 와서 알고 받았는지 씁쓸함이 많이 남았습니다.

여러분은 인생을 어떤 낙으로 사시나요? 돈이 많아도 인간관계가 안좋으면 말년이 너무 외로울꺼 같습니다. 돈도 중요하지만 자기 주변인을 한번 챙겨보는것도 좋을꺼 같습니다.

미국이 금리 인상을 했습니다. 눈에 보이는 문제점은 아직 없지만 역시 대한민국의 문제는 주택담보대출로 인한 리스크가 항상 상존해 있습니다. 지금은 크게 문제가 없겠지만 금리 한번 오르고 말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한국경제의 메카니즘이 제대로 돌아가는지 경고음을 내는지 지켜봐야 할것입니다.

1) 한국석유 : 지속적으로 좋아지는 실적. 더이상 좋을것이 없지만 주가에는 영향이 미미한듯함.

                실적이 주가에 반영되기를 기다려야 할듯함.

    3) 나이스디앤비: 매도 준비중.

2. 달성 복리 수익률 좌표(20%)

3. 매도기업 & 매수기업 &입출금

   -매수기업 & 매도기업-

   -매도기업-

    6850원 매도 수익률 29%

   -주식담보대출이자 출금-

 4.잔고평가  

  5.수익률

 6.연 총수익률

1. 보유기업포트

안녕하세요 2015년 9월도 다 지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이 9월 30일인데 완연한 가을입니다. 반팔을 입기도 긴팔을 입기도 애매한 기간이긴 하네요. 다들 감기 안걸리게 조심들 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증시는 약새를 보이고 있네요. 폭스바겐 게이트라는 말까지 하는데요. 모두들 아시다 시피 디젤엔진은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을 대량 방출합니다. 그럼에도 클린 디젤엔진이라는 명목으로 지금 시중에는 디젤차가 많이 보급되어 있습니다. 프랑스 파리도 스모그의 피해로 인해서10부제도 아닌 2부제를 시행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문제로 현대차가 반사이익을 얻을꺼 같지는 않습니다. 같은 업종이라 오히려 피해를 보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달은 KCW가 상폐된 달이기도 합니다. 2월쯤 샀던걸로 기억하는데 7개월 동안 마이너스의 수익률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상폐가 안될것으로 판단했으며, 상폐가격이 8000원으로 설정되는게 많이 어의가 없었지만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소액주주는 대한민국에서 힘이 없네요.

KCW를 매도하고 나이스디앤비를 매수하였습니다.운이 좋게 매수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수익이 났는데요. 우선 급등에 상관없이 가져가 보려합니다.

우선 나이스디앤비는 제조업처럼 원재료가 필요한 분야가 아니고 기업정보 서비스 및 기업간 전자상거래 협력업체 신용평가사 입니다. 기업간 전자상거래 확산으로 국내 신용평가사업은 큰 폭은 아니지만 성장하고 있습니다.주요 매출비중은 신용 인증서비스 39%,글로벌기업정보 서비스37%,거래처관리 서비스 24%입니다. 우선 3분기 실적이 나와야 확실한 적정가격대를 예측해 볼수 있을꺼 같습니다. 

1) 한국석유 : 새로운 고속도로 추가 공사 및 보수 공사 관련하여 내년 초 윤곽이 들어날듯함.

    2) KCW : 상장폐지 진행으로 8000원에 전량 매도.

3) 나이스디앤비: 점진적인 매출및 이익상승.

2. 달성 복리 수익률 좌표(20%)

3. 매도기업 & 매수기업 &입출금

   -매수기업 & 매도기업-

   -매도기업-

    KCW 전량매도 수익률  -22% 

    나이스디앤비 일부 매도 +55%

   -매수기업-

    나이스디앤비

   -주식담보대출이자 출금-

 4.잔고평가  

  5.수익률

 6.연 총수익률

1. 보유기업포트

안녕하세요 살벌한 한달입니다.

메르스가 지나가니 중국 그리고 이제 북한까지 말썽이군요. 북한과의 마찰은 이제 어느정도 마무리 되어 가는듯 합니다. 일관된 대북 정책으로 대한민국이 발전했으면 좋겠지만 어찌 그렇게 쉽게 되나요. 다른사람이 하면 불륜이고 내가하면 로멘스인 세상입니다.일관성 있게 나갈수가 없습니다.

이번달은 영화 암살을 봤습니다. 광복절이 있는 이번달을 보내면서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어느 영화든지 관객 1000만이 넘으면 나라가 떠나갈듯 방송에 나왔는데 이상하게 조용합니다. 암살 영화에 대한 이야기가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프랑스가 한것처럼 대한민국도 친일 반민족 행위를 한 자들을 전부 처벌했으면 이런일이 있지 않았을껍니다. 사회 곳곳에 언제든지 나라를 팔아 먹을 사람들이 있기에. 이런영화만 나와도 조용하죠~

하여간 다시 주식 이야기를 해야죠.

지수 2000을 가볍게 하방 통과하여 계좌가 떡실신이 되었습니다.지금은 간신히 어느정도 회복이 되어 있지만 그래도 저번달 대비해서는 마이너스 입니다.

우선 이번달 주식 관련해서는 혼마무네히사 책을 읽었는데요. 어제 저녁 읽은 문구 때문에 다시금 매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어제 저녁에 읽은 문구는 이것입니다.

 "원칙이 없으면 시장에 휘둘린다는거였는데요" 제 포트에는 제가 가지고 있던 원칙에 벗어난 종목이 2가지 입니다. 한개는 kcw 또 한개는 엠씨넥스인데요. 엠씨넥스는 원래의 원칙대로라면 몇개월 먼저 사서 문제가 안되었겠지만 늦은 매매가 역시나 문제가 되고 말았습니다.오늘 매도하고 다시 추가로 한국석유를 매수하였습니다. KCW도 목요일 공시가 나왔습니다. 소액주주가 20%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데도 코스닥시장본부에서는 상장폐지를 결정하였군요. 말그대로 어의 없는 결정입니다. 이론적으로만 알고 있는 인수 합병은 아직 무리인가 봅니다.

1) 한국석유 : 올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1억 58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8.91% 증가했고 같은 기간 매출액도 1088억 5000만원으로 1.14% 증가, 당기순이익은 51억 1400만원으로 222.56% 증가했습니다. 유가가 40달러 초반대로 앞으로 더 떨어질것으로 예상됨으로 당기순이익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임.

    2) 엠씨넥스 : 역시 IT 부품주는 만만치가 않습니다. 실적도 괜찮게 나왔지만 역시 삼성에 목을 

                    메고 있기에 쉽지 않아 보입니다. 깔끔하게 매도 진행하였습니다.

3) KCW : 소액주주 20% 지분 회사가 하루아침에 상장폐지 됩니다. 

           제 주식 인생에서 두번째로 맞이하는 상장폐지입니다.이 회사가 상장폐지가 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코스닥시장본부 생각이 주주중시 시장과 매치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결정은 난것이니 들고 가는것 보다는 처분하는쪽으로 결정을 내리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2. 달성 복리 수익률 좌표(20%)

3. 매도기업 & 매수기업 &입출금

   -매수기업 & 매도기업-

   -매도기업-

    엠씨넥스 매수가29899원(권리락 반영가격) 매도가 23100원 수익률 -22% 손실처리.

   -매수기업-

     한국석유공업 추가 매수가 110,000원,109,000원

   -주식담보대출이자 출금-

 4.잔고평가  

  5.수익률

 6.연 총수익률

오늘은 사람들이 주식투자에 실패하는 근본적인 원인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

사람들은 주식투자를 합니다.

말그대로 차트를 보고 분석하여 투자하시는분, 정량적으로 회사를 분석하여 투자하시는분,질적으로 회사를 분석하여 투자하시는분 등 다양한 분들이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차트에 대한 생각은 이렇습니다.

차트가 먼저 회사의 실적보다 빨리 반응 할수도 있고 반대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실적과 다르게 차트가 움직히는 회사도 있지요. 차트가 전부다 만족해주지는 않습니다. 

봅시다. 왜 이렇게 주식투자 하시는 분들이 실패하는걸까요?

요점은 복잡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회사가 아닌 제가 좋아하는 맥북으로 표현을 하겠습니다. 

현 예금금리는 2%,국채수익률 3%,부동산투자 수익률 7%로 가정하겠습니다.

저는 맥북프로를 많이 좋아합니다. 지금도 사고 싶어서 이마트에 갈때마다 15인치 맥북프로를 쳐다보고 옵니다. 이번년도 안에 사는것이 제 목표입니다.

제가 맥북프로를 삽니다. 단 여러가지 옵션이 붙은 맥북 프로가 있습니다.

1. A형 맥북 프로 : 현재 맥북프로 시중 판매가가 250만원입니다.ㅜㅜ

2. B형 맥북 프로 : 이 맥북 프로를 소유한다면 주식투자로 매년 25만원의 이익이 발생합니다.

                  희안한 맥북 프로죠

3. C형 맥북 프로 : 이 맥북 프로 소유한다면 주식투자로 매년 50만원의 이익이 발생합니다. 

                  정말 사고 싶은 맥북 프로입니다. 

4. D형 맥북 프로 : 이 맥북 프로를 소유한다면 주식투자로 매년 50만원의 이익이 발생하고

                  맥북 프로가 망가졌을시 100만원(물가상승분 매년 반영)을 프로모션으로

                  현금으로 돌려줍니다. 따봉이네요 정말 꿈의 맥북 프로입니다.

5. E형 맥북 프로 : 이 맥북 프로를 소유환다면 주식투자로 매년 12만5000원의 이익이 발생합니다.

                      대신 맥북 프로가 망가졌을시 350만원(물가상승분 매년 반영)을 프로모션으로 

                    현금으로 돌려 줍니다. 제가보기에는 장사를 제대로 하는분 같지 않습니다.

자 이제 1번 A형 맥북 프로 현금 그대로 250만원을 주고 사야되는 맥북프로 입니다.

2번 B형 맥북프로는 얼마에 사야될까요? 250만원에 사야될까요? 매년 주식투자로 25만원의 수익이 발생하는데 250만원을 주고 이 맥북프로를 파는 사람은 아마 없을껍니다. 있으면 말 그대로 땡잡은거고요. 

그럼 얼마에 사야될까요? 부동산 투자 수익률보다 높으려면 100/7=14가 나옵니다. 14가 낮아야 부동산 투자를 하는 것보다 좋은 가격대에 사는것입니다.물론 10이 나오면 이건 맥북프로 B형의 수익률입니다.그럼 25*14=350만원이 나옵니다.250+350만원은 600만원입니다. 600만정원도면 애플 맥북 B형을 구매하겠습니다. 괜찮은 가격으로 보입니다.물론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3번 C형 맥북프로는 그럼 얼마에 사야될까요? C형노트북으로 주식투자를 하면 B형 노트북 보다 수익이 엄청 납니다. 또 부동산투자대비로 계산하겠습니다. 100/7%로 나눕니다. 그럼 14가 나오겠죠 여기에 50만원*14=700만원입니다. 그럼 250+700=950만원입니다. 950만원 아래면 C형 맥북 프로를 사는것이 좋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4. D형 맥북프로 그럼 얼마에 사는것이 좋을까요? 분명히 맥북 프로는 언젠가는 망가지게 되있습니다.

물론 100만원에는 감가상각비가 붙는것도 아니고 그냥 100만원을 준다네요 물가 상승률까지 반영해서여 c형 맥북에어 계산 하듯이 하면 950만원이 나올것입니다. 거기에 100만원을 더 해야겠지요

여기에 물가 상승률까지 고려를 해준다니 1050만원을 준다고해도 나쁘지 않은 가격으로 보입니다.

5. E형 맥북 프로 125000 X 14=175만원이 나오네요 여기에 250만원을 더해야 겠지요. 그럼 425만원이 나옵니다. 그리고 망가졌을시 350만원을 준다고 하니 775만원이 되네요 물론 350만원이 물가상승률을 반영해서 고려해주니 가격이 더 높다고 하더라도 구매 매력이 있어 보입니다.

여러분이 주식 투자에 실패하는 원인은 여기에 있는것입니다. 물건을 살때와 같이 이것 저것 따져보고 사야되지만 막상 주식을 살때는 잠깐의 망설임도 없이 매수 매도를 한다는것이죠. 위에 나열한 맥북은 세상에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조건을 가진 회사는 주식시장에 널려 있습니다. 회사를 고를때 이런 시선으로 고른다면 절대로~~~~~~~ 네버~~~~~~~ 실패 할수가 없습니다.

1. 보유기업포트

안녕하세요!~ 초복 중복을 지나 한여름의 중간인 7월말입니다.

다들 휴가를 가실텐데 장소 및 계획은 세우셨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9월 제주도로 떠납니다.

모두들 휴가 잘보내시고 좋은 투자결과 있으면 좋겠습니다.

7월 한달을 뜨겁게 한 이슈가 있었죠?

얼마전에 제일모직과 삼성물산 합병관련 사항이 진행되었습니다.

투자자인 저의 눈에는 솔직히 말이 안되는 합병인데요. 끝내 합병이 완료 되었습니다. 

모두들 알다시피 합병비율은 문제가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가격과 가치는 엄연히 틀린것입니다. 

가치를 무시하고 가격으로만 합병을 한다는건 확실히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가격으로만 따지만 제일모직 그리고 삼성물산이겠지만, 가치로 따지면 삼성물산 제일모직 순서가 되겠습니다.

그럼 제일모직과 삼성물산 합병에 가장 큰 역할을 한것은 누구일까요? 다들 아시다 시피 국민연금 입니다.

국민들의 노후를 위해 나라에서 운영하는 국민연금 그들의 행동은 올바른 것이었을까요?

1. 합병이 무산되면 삼성물산 주가가 떨어진다.

후문에 국민연금이 합병이 무산되면 주가가 떨어져서 합병에 찬성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그럼? 합병되기 오래전에도 주가가 떨어져야 된다는 그들의 논리 입니다.

이건 말그대로 핑계일 뿐입니다. 합병이 성사된 지금 주가가 어떻게 됐습니까? 떨어지고 있죠~

국민연금이 눈먼 나랏돈이라고 열심히 손해 보고 있습니다.

2. 국민연금의 지분율은 올라갔는가?

통합 법인이 출범하면서 1대 주주 이재용 부회장(16.5%), kcc(9%), 국민연금(7%)로 3대주주로 떨어집니다. 겁나 허벌라게~ 어의가 없죠? 그런데도 찬성을 했습니다. 말그대로 자기돈이면 절~~대로 찬성 안했겠죠~

3. 합병이란 서로가 윈윈을 해야된다.

말그대로 엘리엇은 삼성물산의 주주입니다. 그 법인이 단기 차익을 목적으로 들어왔든 장기차익을 목적으로 들어왔든 그건 중요치 않다. 국내 법인 및 소액주주도 장단기 차익을 모두 바라고 들오기 때문이죠. 엘리엇이 반대하는건 삼성물산 주주로서의 손해 때문입니다. 엘리엇 뿐만 아니라 삼성물산 주식을 보유한 기관 그리고 소액주주들이 손해기 때문이죠. 엘리엇이 원한것은 서로간의 윈윈입니다.

그러나 국민연금은 이런것 따위는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왜냐고요? 내돈이 아니니까요~

4. 국민연금은 공공기관이지 국가 기관과는 거리가 멀다는 국민연금 관계자의 말.

 *출저 조선일보 2015년 07.21자 신문.

이 얼마나 쌩뚱 맞은 소리입니까? 그들의 월급은 하늘에서 떨어지나 보네요. 그들의 월급은 세금으로  주고 있습니다. 그럼 국가기관인 공공기관인것이 맞습니다. 국민연금관리공단에서 일하시기 전에 자기 정체성 먼저 찾아야 할듯 합니다. 

그리고 첨언 하자면 이번 삼성물산 합병 관련하여 찬성하였던 삼성물산 주주들께서는 주식투자를 좀 멀리 해야되지 않나 싶습니다. 

주주의 권리를 확고히 하자는 엘리엇의 말이 옳다고 보기 때문이다.

자기 자산을 남에게 헌납하는것은 주식시장에서 해야할일이 아니고 자선사업가가 해야할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일로 론스타의 외환은행과 옛날 소버린 사태를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솔직히 따져봅시다. 외한은행 헐 값 매각이라고 그렇게 난리 부르스 였죠? 맞습니다. 헐 값 매각 

그런데 이번 삼성물산의 헐값 합병에 관련해서는 왜 아무말도 없는거죠??

소버린 사태~ 그때 투명 경영관련해서 소버린에서 요청한 사항이 많았습니다. 그때 sk 최태원 부회장이었죠? 투명경영 틀린 말인가요? 지금 돌아보면 10년 후인 지금 최태원회장 어디 있습니까?

무상콩밥 드시고 계시죠~ 회사돈 5000억을 선물에 투자하셨다가 대한민국 투자자들에게 전부 헌납 하셨지요~ 어허~~~

이번 삼성물산 사태를 보더라도 대한민국 금융시장이 좀더 투명하고 이성적이며, 합리적으로 돌아가기에는 넘어야 할 산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물론 경영권 변칙 승계에 관련된 문제에 관해서는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

왜냐고요? 무릇 세상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자신보다 10배 부자는 헐뜯고, 100배 부자는 두려워하고, 1천배 부자가 되면 그의 일을 해주고, 1만배 부자가 되면 기꺼이 그의 종이 된다." 라 했습니다.

이 글을 써내려가는 현재 7월 22일이군요.LG전자 구글 인수론이 깜짝 이슈로 나왔네요. 구글이 LG전자를 인수할 이유는 없을꺼라 생각합니다. 제조업에 말그대로 하청 주면 되는것을 자기들이 인건비 들여가며 관리할 필요는 없겠죠~ 여기에 혹해서 전자 주식 사면 훅 가버립니다.

7월24일 비가 허벌라게 내립니다. 누군가 저에게 한달 정도 휴가를 줬으면 좋겠습니다. 읽고 싶어서 사놓은 책을 집에가서 읽으면 1시간 정도니 책장을 넘기는 속도가 많이 부족합니다. 직딩인 저에게 투자가 주는 기쁨을 책으로 승화 한다고 할까요? 너무 좋습니다. 아직 살아온 날보다 살날이 더 많은 저에게 가치있는 삶을 위한 나침판이 되어 주고 있습니다.

7월 31일.

투자자 여러분들도 한번씩 생각해 봤으면 합니다. 왜 살고 계십니까? 사는 이유가 뭔가요?

1) 한국석유 : 차트를 보고 투자를 하는것은 아니지만 보면 예쁘네요. 뭐라 말이 필요 없습니다.

                돈이 없어 끝내 주식담보대출까지 받아서 매수했습니다. 유가가 50달러 아래로 

                떨어졌군요. 이에대한 실적은 3분기에 반영될듯 하구요. kcw가 거래정지가 되있

                으니 담보로 빌릴수 있는 금액이 조금 줄어들었네요. 

    2) 엠씨넥스 : 17일 무상증자 물량 주식이 계좌에 입고됨. 지금까지 평단가는 3만원정도임. 

                   약간의 조정이 있지만 앞으로 실적이 좋아지리라 예상함.

3) KCW : 7월 30일 공시내용을 보면 kcw에서 개선계획서를 제출함.상장폐지를 원하는 회사에서 개선계획서를 제출하다니 뭔가 이상함. 상장폐지 요건을 갖추기위해 개선계획서를 제출했을 가능성이 있음. 8월 27일까지 상폐 및 개선기간 부여 여부가 결정이 남.

2. 달성 복리 수익률 좌표(20%)

3. 매도기업 & 매수기업 &입출금

   -매수기업 & 매도기업-

  한국석유 주식담보 대출로 매수. 

  한국석유 주식담보 대출 이자 출금용 현금 마련 매도. 수익률 72.94%

  -입출금-

엠씨넥스 무상증자 주식 입고

5만원 현금 입금(증자)

 4.잔고평가  

  5.수익률

 6.연 총수익률

이제 8월이 시작됐습니다. 

경제적 독립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니 제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이야기 해야되겠네요.

저는 설계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메인 잡이지요. 생계 문제만 해결되면 당연히 현 직장과 안녕 하고 싶은게 사실입니다. 아래 도표식 이 경제적 자유의 기준이라면 저는 경제적 자유가 코앞이네요.

그래도 쉽게 현직장에서 떠나지 못하는건 사회생활입니다. 주식투자를 하면서 이쪽 분야의 분들과 사회생활을 할수도 있지만 그건 차후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우리가 알고 있는 주식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기 때문에 주식 또한 남들 모르게 조용히 하고 있습니다.

생계문제에서 완전히 해방되고 제가 좋아하는 투자만 계속 했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나 1년을 살면서 언제 경제적 자유를 누리나 고민을 많이 할것입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사느라 바빠서 그럴 생각의 여유조차 없다고 하십니다. 물론 그말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절실하면 좀더 그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해보지 않을까 합니다. 저 또한 너무 절실하다보니 남들보다 고민을 많이한 사례이기도 합니다.

저번에도 말씀드렸듯이 돈을 많이 벌려면 사업을 해야합니다. 아니면 사업을 잘하는 사람에게 투자를 하면 되구요 경제적 독립 plan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2015년 8월 기준으로 1인 가구는 135만원, 2인 가구는 230만원, 3인 가구는 355만원, 4인 가구는 465만원을 지출했다고 합니다.2013년 서울복지실태조사 기준 서울 거주 가구의 한 달 평균 생활비는 314만원으로 월평균 경상소득 366만원의 85.6%를 차지했다네요.

그럼 생활비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것은 무엇일까요?

총 생활비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항목은 식료품비(22.7%)로 월평균 71만원으로 집계됐다네요.다음으로 용돈·경조비 등 66만원(21.0%), 교통·통신비 38만원(12.1%), 세금·사회보장비 34만원(10.9%), 교육비 24만원(7.6%) 등의 이랍니다.

그럼 현실성있게 4인가구로 쳐 봅시다. 여러분 가족들이 465만원이 있으면 한달을 크게 문제 없이 넘긴다고 봅시다. 그럼 465만원 x 12개월=5580만원이네요 퉁쳐서 6000만원이라고 합시다.

ccsetup508.exe

PC에서 자꾸 원하지 안는 광고가 뜨거나 ! 이상한 바이러스 점검 프로그램이 뜨지 않나요?

컴퓨터에 프로그램을 지웠다 깔았다. 정리가 필요할때 Ccleaner사용해보세요!~ 컴퓨터에 버벅임

이 없고 스파이 웨어를 지워 준답니다.

자 그럼 첨부파일 다운 받으시고 까는 방법을 한번 봅시다.

   1. 파일에 마우스를 가져다 높고 오른쪽 마우스 키를 누릅니다.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클릭!~

2. 한국어를 클릭하시고 다음을 눌러주세요.!~ 그 다음 화면에서 오른쪽 아래에 있는 설치를 

    눌러 주시면 됩니다.

    3. 마침을 눌러주시면 설치가 끝납니다. ^^

4. ccleaner free 옆에 정리 버튼과 레지스트리 버튼이 있는데요 한달에 한번씩 실행해 주시면

컴퓨터가 똘똘해 진답니다.

*불필요한것을 정리합니다.

1) 왼쪽 상단 정리 버튼을 누른다.---> 2)가운데 아래  분석 버튼을 누른다.--->3)컴퓨터가 

정리할 파일을 찾습니다. --->4) 분석이 완료되면  정리 시작버튼을 눌러줍니다.--->아래 보이

시나요? 아래 사항들을 정리합니다. ^^

인터넷 익스플로러
임시 파일, 기록, 쿠키, 자동 완성 폼 역사, index.dat

파이어 폭스
임시 파일, 기록, 쿠키, 다운로드 기록, 양식의 역사.

구글 크롬
임시 파일, 기록, 쿠키, 다운로드 기록, 양식의 역사.

오페라
임시 파일, 기록, 쿠키.

사파리
임시 파일, 기록, 쿠키, 양식의 역사.

윈도우
휴지통, 최근 문서, 임시 파일 및 로그 파일.

*레지스트리 정리

1. 왼쪽 상단의 레지스트리를 클릭합니다.

문제 탐색을 누르면 컴퓨터가 문제 있는 부분을 탐색하기 시작합다.

 존재하지 않는 dll등 여러가지가 뜰껀데요...문제 탐색이 끝나면 오른쪽 아래 선택된 문제 수정을 

클릭해 주세요. 그럼 레지스트리 변경사항을 백업 하겠냐는 메시지가 뜹니다. 저는 아니오를 클릭 

^^ 아직 뻑난적이 없어서 백업을 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하면 문제가 됐던 부분이 대부분 해결될껍니다.

좋은 프로그램이니 많이들 사용하세요 프리프리 웨어~

안녕하세요.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어제 밤은 더운 날씨에 3번이나 뇌의 휴식을 방해 했군요. 인생도 더위와 추위가 반복되듯이 이 또한 지나갈것입니다. 오늘은 주식 투자를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 도대체 주식투자는 왜 하려는 것일까요? 

제가 처음 주식투자를 한것은 1999년이었던거 같습니다. 처음 계좌를 트고 60만원으로 인성정보와 한글과 컴퓨터를 매수해 240만원까지...늘렸던 기억이 가물 가물 나네요~왜 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때는 개념도 없었고 말 그대로 투기판이었습니다. 마지막 이었지만 xxgps 라는 관리종목에 들어가 상폐가 되는 바람에 계좌에 4000원 밖에 안남았습니다. 첫발은 참 어수룩 했습니다. 

군대를 다녀오고 2004년 처음 취직도 했지요. 그리고 월급으로 1200만원 가까이 모았습니다.그러나 갑자기 백수가 되 급한 마음에 투기로 직행...2006년 2차 실패를 겪었습니다. 종목 이름도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다시 취직을 했습니다. 직딩으로 살다 보니까. 하루 하루가 너무 힘들었지요. 밤샘작업을 밥먹듯 했구요.2007년 샀던 주식이 4배 올라갔다가 떨어집니다. 그런데 역시 못 팔고 5년이 넘는 장투가 이어 집니다.이런 저런 책을 읽고 장투 주식을  처분합니다. 이건 아니다 생각이 들었죠.지금은 부족하지만 수익률도 상당하고 투자에 대한 철학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경제적 자유 목표도 가지고 있고요. 

대한민국은 자본주의체제입니다.

자본주의 경쟁체제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는 물가 상승분 대비 항상 더 돈을 벌어야 도태 되지 않고 살아 남을수 있습니다. 경쟁이 타인이 아니라 물가상승률과 싸워야 합니다.

물가 상승분 보다 돈을 덜 벌면 후에 가지고 있는 돈이 줄게 됩니다.

도태되어 길거리를 방황하는 상황이 되거나 현재 누리고 있는 삶의 질보다 낮은 상태로 향할수 있겠죠.

돈을 확실히 벌수 있는 방법은 사업을 하는것입니다. 사업에 성공하면 돈을 많이 벌수 있습니다.

간단하죠? 직장인이시면 직장의 사장님들이 얼마나 많은 돈을 버시는지 아실껍니다.매출이 발생하고 이익이 나면 거기에서 그 많은 직원들 월급 떼어내고 각종 공과금 및 세금 떼어내면 ㄷㄷㄷ 상당한 액수가 됩니다. 직딩의 월급은 그중 아주 아주 작은 일부분에 불과합니다. 이렇게 벌어서는 죽기전까지 경제적인 자유를 누리긴 힘듭니다. 제가 생각하는 월급은 이렇습니다. 고용주들은 많지도 않고 적지도 안게 현실에 만족할 만큼만 줍니다. 많이 주면 돈을 모아서 사업을 하니 그렇게는 안줍니다.

그럼 답은 간단 합니다. 사업을 해야됩니다. 그런데 사업 하실수 있나요? 자본주의는 경쟁이 기본베이스로 깔려 있어서 사업도 잘하는 사람만 살아 남습니다. 사람들 성격도 제 각각이라 사업 소질이 있는 사람과 사업 소질이 없는 사람이 당연히 공존하겠죠. 

그러나 세상은 공평합니다. 주식이란 사업을 잘하는 사람에게 투자할수 있는 방법을 사업을 못하는 사람에게 공평하게 제공합니다. 다만 투자를 할때 이사람이 사업을 잘 하는 사람인지 못하는지 구분할수 있어야 합니다. 딱 한개 사업을 잘하는 사람이 오너 인곳에 투자하면 절대 주식투자는 실패할수가 없습니다. 

들어가는 자본대비 가장 수익률이 좋은 것은 주식밖에 없습니다. 부동산 절대 작은돈으로 쉽게 시작할수 없습니다.금투자 또한 큰 돈이 필요합니다.

경제적 자유를 누리실려면 주식을 하십시요 ^^. 다음번에는 경제적 자유를 이루려면 주식으로 어느정도의 수익률과 기간을 가지고 있어야 되는지 한번 다루어 보겠습니다.

먹고 살기도 힘든데 이제 살아 남아야 되는 걱정을 해야되는 것인가요?

메르스 !!

말 그대로 창궐하고 있습니다. 여기 저기 사망,격리 되신분들이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고 있네요. 

빨리 메르스 사태가 종식되었으면 합니다.

그래도 투자자라면 메르스로 인한 영향에 신경 써야 할것입니다.

시장에서는 잠시나마 마스크와 소독제 관련 기업 주가가 오르기도 했습니다.

물론 홈쇼핑도 오를까? 생각해 봤는데 주가는 하염없이 떨어지더군요. 여행, 영화, 외식을

줄일테니 관련주들도 울상일듯 합니다. 7월이면 한창 더울때 인데요. 이맘때쯤 개장하는 

성산대교 아래 수영장도 붐비지는 않을듯 합니다. 여름 한철 장사에 임하시는 분들도 고민이 

많으실꺼 같습니다.

두번째는 미국이 금리를 올리려 할꺼 같네요. 9월쯤으로 예상하지만.

금리를 올리면 분명 대한민국과 유럽 세계 각지에 영향이 있습니다.  

미국으로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던 달러가 모인다는 것입니다. 달러가 미국 주식시장으로 

유입되겠죠?

한국시장은 어떻게 될까요? 저도 모릅니다. 상승랠리로 갈지 소위 말하는 제2의 IMF가 될지요.

개인적으로는 미국이 금리를 올릴때마다 잘 관찰해야될듯 합니다. 기업을 보고 투자를 하지만

시장이 폭락을 하면 뭐 영향이 없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피하고 싶은건 다른 투자자 여러분들과 

같습니다. 오늘 이런저런 글을 보다가 daum에서 한국석유공업을 쳐봤습니다. 

그런데 압구정교주라는 분이 한국석유공업을 가지고 있다고 하시네요.

저는 2013년 4월쯤 처음 매수했지만 저보다 실력이 있는분이 매수하셨다고 하니 기쁘네요 ^^

KCW도 공시가 나왔지만 실질심사대상여부가 7월9일로 미뤄졌습니다. 도대체 소액주주 지분 20% 냅두고 상장폐지 하겠다 생각을 갖는게 정상은 아닌거 같습니다.이게 말이되면 솔직히 다들 상장해서 외국업체에 영업양도하고 전부 튈생각만 하겠죠? ^________________^ 그러고 보니 참 CEO 마인드가 막장입니다.

엠씨넥스는 벼르고 별러서 높은 가격에 매수가 되었지만 엠씨넥스의 성장성에 비하면 아직 갈길이 

멀지 않나 생각합니다. 물론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BYC를 매수할수도 있습니다. ^___^

1. 보유기업포트

1) 한국석유 : 유가가 반등하고 있어 줄었던 매출이 회복되리라 생각됨. 또한 상수도관 등 한국 주철관이 올라갔던것처럼 수도를 정비하면 당연히 아스팔트도 다시 깔아야 된다고 생각함.

    국가차원에서 사업이 진행되는지는 지켜봐야 알수 있음.

    2) 엠씨넥스 : 카메라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음 작년 하반기에 잡을수 있었지만 

                   기회를 놓치고 말았음. 그래도 지금 매수해서 마음은 편함. 6월말 무상증자가 예정

                   되어 있음. 글을 작성중인 6월 30일 현재 계좌수익률이 무상증자 권리락으로 

                   인하여 마이너스 상황임. 원래는 30%를 웃도는 수익률로 표시해야 되지만.

                   무증 주식이 입고되는 7월에 계좌에 정확하게 플러스 수익률로 표시될듯함.

3) KCW : 7월9일로 실질심사대상여부 일정임. 소액주주 20% 지분이 남아 있는한 상폐 자체가 

           힘들것으로 판단됨. 만약 실질심사대상이 되면, 말그대로 최악의 예를 남기는 우를 

           범 할수 있음.

2. 달성 복리 수익률 좌표(20%)

3. 매도기업 & 매수기업

        -없음-

 4.잔고평가  

엠씨넥스 무상증자 주식 미입고 상태.

  5.수익률

 6.연 총수익률

1. 보유기업포트

2015년 5월이 다 지나갔습니다. 자켓을 입고 다녔었는데 이제 자켓도 걸치지 못하는 계절이 왔군요.

더운 초여름 날씨에 다들 몸건강 잘 챙기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갑자기 옷 생각이 나서 그런데 중국 사람들은 밥솥도 한국거 쓰고 면세점도 잘 들리는데, 옷은 한국꺼 안좋아 하나? 라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한국 사람들에게 확실히 추가 수요처는 중국인듯 합니다.

그래서 6월달에 할일은 중국 사람들이 한국의 어떤 물품에 관심을 갖고 추가로 구매할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한달을 보내 볼까 생각중입니다. 이번달에 1분기 보고서를 기업들이 제출했는데요. 저도 관심있는 기업들은 체크해가면서 분석중입니다. 정말 마음에 드는 회사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시장은 아직 내츄럴앤도텍으로 시끄럽기만 하군요. 9만원에 달했던 업체의 주가가 1만원 초반대이니 1/10토막이 난것입니다. 눈물을 흘리고 있을 투자자들을 생각하니 착잡하기는 합니다.

솔직히 좋은 회사는 널렸지만 싼회사는 찾기가 그리 호락호락 하지가 않습니다. 시장에 유동성이 몰려 주가 자체를 전부 업시켜 놓았는데 그래도 아직 공급이 수요를 초과지는 않은 상황이라 폭락에 대한 생각은 잠시 옆으로 미뤄 놓고 있습니다. 급등이 발생하면 뭐 다시 폭락에 대한 우려가 다시 몰려오겠지만요. 한국석유의 비중이 크긴 큽니다. 현금 미보유로 매수 하지 못했던 회사들의 주가가 하늘 높은지 모르고 올라가고 있는것을 보면 종목 수를 약간 늘려야 되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1) 한국석유 : 1분기 실적 발표를 보면 서프라이즈한 실적임. 앞으로 더 좋은 결과를 보일것으로 예상함.

    2) BYC : 전량매도

    3) 엠씨넥스: 신규매수.자동차 분야의 확장성을 고려하여 매수함.

4) KCW : 존버모드 ON.

           영업양도가 확정되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되는 경우에 대비해 매매거래가 중지되어 있음.케이비와이퍼시스템 주식회사 주식 50만주를 7월31일 취득예정이라고 공시 또한 하였음.

2. 달성 복리 수익률 좌표(20%)

3. 매도기업 & 매수기업

    - BYC 매도-

       평균 매도가 338,139원 전량 매도 수익률 7.41%

    -엠씨넥스 매수 -     

        평균 매수가 44,776원

 4.잔고평가  

  5.수익률

 6.연 총수익률

1. 보유기업포트

4월의 장은 너무 좋습니다.돈의 유동성의 힘일까요? 증시는 거침없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비단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미국,영국,중국,홍콩 등 다른 나라 증시도 고점을 갱신중인데요~ 

무섭습니다. 실적이 확실히 뒷받침 되는 모양새도 아니구요. 실적없는 상승은 잠시 지나가는 찰나같은 상승을 가지고 올것입니다.

2000년 IT 버블, 2008년 모기지 사태 처럼 탐욕스런 투자자를 시장은 응징하기 시작할것입니다. 버블에 대한 경계와 투자할 회사를 선택하는것에서 좀더 신중해야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자기가 걸어 온 길을 돌아 본다고 하는데 잠시나마 뒤를 돌아 보겠습니다. 나이스정보통신 참 좋은 회사라는걸 알고 있었지만 6000원대에 잡지 못하고 먼산을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지금 32000원 정도 되네요 참으로 아쉬워 했는데요.그때의 아쉬움을 교훈삼아 신일제약을 매수 했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내공이 부족한걸까요? 7000원에 샀던 신일제약을 12000원에 처분했습니다. 회사에 대한 믿음 보다는 유가라는 타이틀에 아시아나 항공을 매수했던 건데요. 오늘 신일제약 주가를 보니 22000천원 가까이 올라가 있군요.

그래도 회사를 보는 눈이 좀더 발전한것에 대해서는 기쁘면서 아쉬운 마음 또한 감출수 없는건 사실인듯 합니다.

보유중인 회사는 3개이지만  살펴보면 보수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느낌을 갖을수 있습니다.^^

더 좋은 회사를 발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지만 우선 빤스(BYC)를 매수한것으로 이번달은 마무리해야 할듯 합니다. 

아 ~ 그리고 2013년 초 43000원에 처음 매수했던 한국석유가 불기둥을 뿜고 있네요. 어디 까지 갈까요? 5월달은 한국석유의 뒤태를 감상하는 한달로 맞이 하고 싶습니다.

1) 한국석유 : 유가가 50달러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주가에는 크게 영향이 없는듯함. 주가가 최근 상승 기조를 유지하고 있음.

    2) BYC : 신규매수한 BYC 증시가 고점을 계속 노크하고 있는 상황에서 보수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 편입함.

3) KCW : 존버모드 ON.

2. 달성 복리 수익률 좌표(20%)

3. 매도기업 & 매수기업

     -금호산업 전량 매도-        

           26,711원매수 물량 22,650원 전량 매도 수익률 -15.2%

    - BYC 매수 -     

             평균 매수가 338,091원

- 배당금 입금-

 4.잔고평가  

  5.수익률

 6.연 총수익률

백수오발 내츄럴엔도텍의 추락

내츄럴엔도텍에서 생산하는 백수오제품 관련하여 의문을 제기. 

식품의약품 안전청에서 검사했을때는 이상이 없었다고 하는데 소비자원에서 검사했을때는 이엽우피소가 검출됐다는것이다. 

검사방법은 유전자 검사 방법중 한가지인 PCR이라고 하는데 지금 직딩인 당사자가 PCR 기계를 만들고 있다. 솔직히 검사는 반나절도 안걸리는데 왜이렇게 시간을 끄는것인지 모르겠다.

내 투자 기준에는 맞지 않지만 투자자인 우리들이 내츄럴엔도텍에 투자를 할만한것인가?

한번 살펴보자.

2011년도 매출 111억원, 2012년도 매출 216억원,2013년도 매출 841억원,2014년도 매출 1240억원 매년 50% 넘게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물론 순이익또한 20%정도 남는것 같다.순이익률치고는 괜찮은거 같지만 시총이 너무 높다

.

어떻게 보면 음식료라고 치부할수 있는 건강식품인데 매출액대비 매출총이익률이 너무 높다. 

매출원가가 얼마 들어가지 않는것이다. 뭔가 이상하다. 얼마나 백수오를 싸게 가져오면 이런 이익률이 나올수 있는것인가  ㅡ.,ㅡ 여기에서 의문점을 갖았어야 한다. 어떻게 이렇게 싸게 가져오지?라는 의문

퇴근을 해야된다. 간단히 정리하고 집에 가야겠다.

1. 매출액 대비 매출총 이익률이 너무 높다는 의문점

2. 시총이 너무 높다고 투자대상에서 미리 제외 시켰어야 됨.

3. 과연 품질검사는 제대로 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점.

4. 주요 제품 현황을 보면 백수오 여성호르몬제, 백수오등 복합추출물등 회사 판매 품목이 백수오랑 연관이 있음.사업이 너무 한곳으로만 집중되있다.

5. 시총대비 앞으로 꾸준히 매출을 늘릴수 있는 백수오를 확보할수 있느냐는 정확성.

지금 책상 오른쪽에 이엽우피소인지 백수오인지 모를것이 분말형태로 되어 있다. 부모님이 경동시장에서 갈아 가져오신건데 테스트겸 물에 풀어 보았다.

뜨거운물에 풀어보니 안풀리고 차가운 물에 풀어보니 잘 풀린다.이엽우피소인가? 백수오인가?

1. 보유기업포트

3월 끝자락에 다 닿았습니다. 주가지수는 2000선을 훌쩍 넘나드는데 1분기 누적수익은 약간 마이너스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달은 기존대비 금리가 떨어졌습니다. 다들 아시다 시피 대출금리가 하락하면 대출자들의 부담이 줄겠지요. 이러면 내수 경기가 살아 나야되는데 쉽지 않아보입니다. 내수 경기가 살아 나면 취업자 수가 늘어나야되는데 백수들이 한반도에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나니 말입니다. 현명한 사람들이 많이 늘어 났으면 합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소비자를 생각을 갖고 국민의 입장에서는 나라를 걱정하는 그런 사람들이 많이 늘어 났으면 좋겠습니다.셀트리온에 훈풍이 불어오는거 같습니다. 의료기기나 제약업체등 다른 분야도 공부를 약간씩 더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번달은 짐크레이머의 영리한 투자라는 책을 읽었는데 뭐라고 해야하나~ 직딩인 제가 배울점도 확실히 있는거 같고 또 제가 범접할수 없는 영역도 있는거 같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얼마나 많이 투자에 대한 관심과 노력이 있었는지 느낄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책을 펴내어 그분의 투자혜안을 배울수 있어서 너무 좋은 한달이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경기순환 사이클에 대한 이해부분이었습니다.

다들 시간 되실때 정독하시면 좋으실듯 합니다.

1) 한국석유 : 존버모드 on

    2) 금호산업 : 매도 준비중

3) KCW : 금호산업을 일부 매도하고 매수하였습니다. 보쉬전장과 합작법인 설립이기 때문에 상장폐지를 해야되는 부분이구요. 제 개인적인 기준으로 5만원이 적정가라고 보고 있습니다.5만원이라는 가격은 상장폐지 되었을시 가격으로 생각하고요. 배당은 포함 안된 적정가 입니다.물론 매출 발생여부에 따라 증가할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은 매도는 생각하고 있지 않은데 만약 시장이 적정 가격을 쳐준다면 매도할 마음이 아주 없는것은 아닙니다.

2. 달성 복리 수익률 좌표(20%)

3. 매도기업 & 매수기업

     -금호산업 일부매도-        

             매도가 24,808원 -7.6% 손실매도

    - KCW 매수 -     

             평균 매수가 10,258원

 4.잔고평가  

  5.수익률

 6.연 총수익률

1. 보유기업포트

안녕하세요. 포근한 날씨에 설날을 보낼수 있었던 한 달이었습니다. 

겨울 날씨가 이리 춥지 않고 눈도 많이 오지 않는것을 봐서는 이번 년도 과일을 싼가격에 먹을수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까지 매매를 한 결과를 뒤돌아보면 선진... 아직 제자리에 있으며 신일제약 ㅠ.ㅠ 매도가대비 30% 올랐네요. 아시아나 항공 매도가 대비 역시 10% 올랐습니다.

역시 쉽지 않습니다. 쉽지 않아요. 이번달 25일은 금호산업 인수의향서 제출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여러 사모펀드 회사들이 인수 의향서를 제출했는데요. 신세계도 참여 했지만 인수의향 철회를 하는 바람에 주가가 껌딱지처럼 바닥에 붙어버렸습니다. 

코스피, 코스닥은 훈풍은 타고 상승중이네요. 직딩으로써 쉬엄쉬엄 투자하는게 어찌보면 적성에 맞는듯합니다. 투자는 항상 즐겁습니다.유가는 반등을 한듯 보였지만 워렌버핏이 엑슨모빌 주식을 처분했다는 뉴스가 나왔네요 ㅡ.,ㅡ 소로스는 아직 유가 상승관련 투자를 하고 있다고 들었고요. 두명중에 누가 맞은걸까요. 버핏은 리스크상 다른곳에 투자해도 되는데 굳이 리스크를 안고 갈필요성을 못느껴 투자를 철회한거 같고요. 그래도 중요한건 제 주식입니다. ^^

1) 한국석유 : 매출감소에 따른 이익이 감소했습니다. 

    2) 아시아나항공 : -전량매도-

3) 금호산업 : 개인적으로 생각했던 적정주가 7만원을 갈꺼라 생각합니다. 신세계가 인수의향 철회를 발표하는 바람에 주가가 폭락했는데요. 아직 사모펀드들이 남아 있긴 합니다. 박삼구회장이 인수하는것이 유력해보입니다. 물론 사모펀드들이 어느정도 가격을 제시할지에 따라 주가가 정해질듯합니다.

2. 달성 복리 수익률 좌표(20%)

3. 매도기업 & 매수기업

  - 아시아나 전량매도-

매도가 8,230원 전량 매도 완료.

매입평균가 6,731원 대비 수익률 22.2%

최초매입가 6,590원 대비 수익률 24%

     -금호산업  추가 매수-        

 매수가 30,600원

 4.잔고평가  

  5.수익률

 6.연 총수익률

1. 보유기업포트

  국제유가가 하염없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저유가로 인해 경기가 다시 살아 난다고들 하는데 경기가 살아나는건 기름값이 올라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12월말 세일을 단행했던 백화점들도 다시 세일에 들어가고 청년층의 취업률은 날이갈수록 떨어지고 있습니다. 반가운 소식은 시멘트 회사들 실적이 회복되었다는 기사였는데 관련 분야 회사들을 검색해보고 있습니다. 과연 군불의 신호탄이 될련지 .

또한 유가 관련 해외 ETF도 찾아보고 있습니다. 해외지수 ETF도 관심있게 지켜 보고 있구요. 해외계좌 계설하는법, 환전하는 법등 새로운 책들을 읽으며 공부중입니다. ㅎㅎ

이번달에는 신일제약을 매도했습니다.

저번달에는 선진을 매도했지만 이번달은 신일제약을 ㅠ.ㅠ 좋은 회사이지만 좀더 매리트 있다고 생각한 금호산업을 매수했습니다. 금호그룹 지주회사이면서 아시아나 항공을 필두로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지요. 계열사 지분 가치만 하더라도 말도 안되는 가격이라 생각했습니다. 적정가는 7만원으로 보고 매수를 시작했습니다.1월 22일 사자마자 3일 연속 파란불이 들어와 수익률이 -20% 가까이 가더군요. 그러나 다시 반등에 들어서고 계좌 포트 비율을 맞추기 위해서 1월 28일 오전에 아시아나 비중을 일부 줄이고 금호산업을 추가 매수하였습니다. 장이 끝나고 1월 28일 산업은행이 6만원 이하로 매각시 손해라는 뉴스가 나왔네요  ㅎㅎ 이렇게 즐거울수가 없습니다.  아시아나 추가 매도후 한국석유를 추가매수했습니다. 적정 주가를 찾아가길 바라면서 2월을 맞이해야겠습니다. 국외로는 러시아가 휘청이고 중국 증시는 하늘 높은지 모르고 올라가고 있습니다.

스위스는 EU의 양적완화에 대비하고 EU는 양적완화를 시작했습니다.

1) 한국석유 : 주요 원재료의 가격변동 추이가 국제 원유가의 등락에 좌우되는데 최근 유가 급락으로 매출원가의 감소가 예상됨. 3분기 VB-1 ,석유수지 P-120 ,휘발유 ,BLOW원재료 의 가격에 따라 실적이 좋게 나올것으로 예상됨.

2) 신일제약 : -전량매도-

    3) 아시아나항공 : 유가가 45달러대에 진입하였음. LCC들의 공세도 만만치 않지만 유가하락으로

                       인한 수혜는 피해갈수 없는듯함.비행기표 예매에서도 보듯이 일년내내 만석인                         듯함. 일차적 적정가는 10000~11000원으로 보고 있어 20% 정도의 메리트만                         있는 상황. 주말에 메리트 있는 회사를 찾아야될듯함.

4) 금호산업 : 오래전 읽은 책중에 M&A관련 내용을 읽은 기억이 나서 금호산업을 조사하기 시작하였음. 금호산업이 가지고 있는 아시아나항공 주식 31% 및 아시아나 항공이 가지고 있는 금호터미널,아시아나개발,에어부산 지분등을 볼때 적정가는 7만원쯤이라 생각하고 있음.

2. 달성 복리 수익률 좌표(20%)

3. 매도기업 & 매수기업

     - 신일제약 매도

평균매도가 12,000원 전량매도 완료

초기 매입평균가  7,713원 대비 수익률 55.6%

  - 아시아나 일부매도-

평균매도가 8,380원 일부 매도 완료.

매입평균가 6,731원 대비 수익률 24.49%

최초매입가 6,590원 대비 수익률 27.16%

     -금호산업 매수-        

 평균매수가 24,328원, 초기매입가 24150원

- 한국석유 추가 매수-

추가 매수가격 72,000원

 4.잔고평가  

  5.수익률

 6.연 총수익률

세상에 모든 투자자들이 고민하는것중에 하나가 장기투자 VS 단기투자 일것이다. 

세상에 다양한 사람들이 있듯이 다양한 투자법이 있는건 어떻게 보면 당연한것이다. 그럼 단기투자가 정답일까? 

나는 30%만이라도 저평가 되있다고 생각하면 매수후 이익실현을 하는 회사도 있다. 

보유기간이 한달이 되던 두달이 되던 목표했던 짧은 수익만 취하면 매도하고 말이다.

투자라는것은 시장의 착각을 캐취하여 해당 회사를 보유후 시장이 이성을 찾아갈때 매도를 하는것이다. 이렇게 약간의 이익을 취하고 매도하는것을 가치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담배꽁초 투자라고들 한다.

그럼 장기투자는? 

많은 투자자들이 자발적인 장기투자자가 아닌 비자발적인 장기투자를 하는것이 현실이다. 많은 이들이 군중심리에 의해 주식을 매수한다. 그리고 매수가 보다 현재가가 낮은 상태에서 세월아 ~하면서 마음을 조리며 주식이 오르기를 기다린다. 과연 이것이 옳은 것일까? 장기투자라 하면 적정하게 성장하는 회사를 찾아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성장한다고 생각하고 매수후 보유하는 전략을 취할때만 가능한 방법이 아닐까한다. 장기투자든 단기투자든 기간이 중요한것이 아닐것이다. 보유하고 있는 회사의 가치에 빨리 도달하면 빨리팔면되고 해가 갈수록 가치가 증가하며 그 가치를 주가가 쫓아간다면 멀리보며 투자해도 크게 무리가 안될것이다.

1. 보유기업포트

  잘나가던 선진이 실적부진과 구제역 여파로 몇달째 내리막을 걸었다. 4만원 중반까지 갔다 

  다시 3만원 초반대로 회복을 했다.실적이야 회복될걸 알지만 그래도 더 좋은 회사가 어디있나 

  찾아보았다. 유가 하락으로 세계에 많은 변화가 생기고 있다. OPEC과 신산유국의 대결과정에서 어떤일이 생길지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 분명 기회가 생길꺼라 생각한다. 이번달은 포트를 약간 변화시켜 보았다. 선진 좋은회사이지만 그래도 더 메리트 있는 유가 수혜를 입을 아시아나 항공을 매입하였다. 대한항공의 땅콩 여파도 있지만 주가에는 크게 영향이 없을듯 하다. 유가가 70~80달러만 유지한다해도 순이익이 2000억정도 되지 않을까 한다. 

1) 한국석유 : 떨어진 주가를 회복하기위해 회사측에서 6000주 가량의 자사주 매입을 진행하였다. 주가가 제자리를 찾아가기를 학수고대해 본다.

2) 선진 :-전량매도-

     3) 신일제약 :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많이 늘어난듯 보인다.

    4) 아시아나항공 : 매출 5조에 육박하며 정비 및 유류 고정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이 많은                  업종이다. 유가하락이 일시적인투매 세력에 의한 현상이 아니라 적어도 1~2년                       갈거라고 보고 있다.기본적으로 생각하는 적정가격에 도달하면 매도할 생각이다.

2. 달성 복리 수익률 좌표(20%)

3. 매도기업 & 매수기업

     -선진 매도-        

 평균매도가 29,715원 전량매도 완료 ,초기 매입평균가  26,103원 대비 수익률 13.8%

 -아시아나항공 매수-        

 4.잔고평가  

  5.수익률

 6.연 총수익률

월요일 아침 활기찬 마음으로 출근을 했다. 할일을 준비하고 잠시 뉴스를 클릭했는데 헉 뭐야 대한항공 뉴스가 떡하니 있지 않는가?

출쳐=대한 항공 홈페이지 

지난 5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JFK공항에서 인천으로 향하는 KE086편 항공기가 이륙을 위해 활주로로 향하던 중 갑자기 탑승 게이트로 돌아와 탑승하고 있던 사무장 1명을 기내에서 내리게 조치한 후 재 출발했다. 이는 해당 항공기 일등석에 탑승 중이던 조현아 부사장이 1등석 기내 서비스 미숙 및 매뉴얼 미숙지 등의 책임을 물어 승무원 최고 책임자인 사무장을 내리게 했던 것이다.

이날 '램프리턴'을 하게 된 이유는 기내 서비스에 대한 조 부사장의 지시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승무원이 퍼스트클래스에 타고 있던 조 부사장에게 견과류 식품을 봉지째 건네자 조 부사장은 "왜 넛츠를 봉지째 주느냐. 규정이 뭐냐"고 해당 승무원을 질책하게 됐다고 한다.

 솔직히 퍼스트클래스는 안타봐서 모르겠다. 기껏해야 미국행 비즈니스가 타본 제일 높은 클래스 이다. 퍼스트클래스는 어디까지 서비스인지는 모르겠다.비즈니스석에서는 난 봉지째 받았는데 뭐 바뀌었을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과연 손님이 탄 비행기를 지연시켜야 했을까? 고객을 생각해서 램프리턴 한 것인가? ^__________^

항공기의 승무원을 지휘·감독은 기장이 하도록 항공법이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이착륙에 신경쓸 기장이 땅콩까지 신경쓰지는 않을듯 하다. 당연 승무원 최고 책임자인 사무장일것이다.기장 이 비행기에서 내려줄것을 요청 했다는데 웃기지 않은가? 한기업의 오너이면서 고객을 생각하면

집안 단속 및 교육은 회사에서 해야하는것이다. 

정말 교육이 잘못된것이면 교육사항을 꼼꼼히 챙기지 않은 자기자신은 왜 탓하지 않는가? 내가 만약 조현아 부사장이었다면 해당 승무원에게 이렇게 이야기 하겠다. 

" 제 생각이지만 땅콩은 봉지 보다 따로 접시에 담아서 고객들에게 드리면 더 좋아 할것 같습니다."

배포의 차이인가 ? 마인드의 차이인가? 오히려 내려야 할 사람은 기내에서 소란을 피운 조현아 부사장이 아닐까? 투자자의 입장에서 회사가 걱정이 되는건 무리가 아닐것이다.

1. 보유기업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