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에 성공 실패 하는이유.주식투자에 성공 실패 하는이유.

Posted at 2015. 8. 4. 11:42 | Posted in 투자자의 시선

오늘은 사람들이 주식투자에 실패하는 근본적인 원인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

사람들은 주식투자를 합니다.

말그대로 차트를 보고 분석하여 투자하시는분, 정량적으로 회사를 분석하여 투자하시는분,질적으로 회사를 분석하여 투자하시는분 등 다양한 분들이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차트에 대한 생각은 이렇습니다.


차트가 먼저 회사의 실적보다 빨리 반응 할수도 있고 반대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실적과 다르게 차트가 움직히는 회사도 있지요. 차트가 전부다 만족해주지는 않습니다. 

봅시다. 왜 이렇게 주식투자 하시는 분들이 실패하는걸까요?


요점은 복잡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회사가 아닌 제가 좋아하는 맥북으로 표현을 하겠습니다. 


현 예금금리는 2%,국채수익률 3%,부동산투자 수익률 7%로 가정하겠습니다.


저는 맥북프로를 많이 좋아합니다. 지금도 사고 싶어서 이마트에 갈때마다 15인치 맥북프로를 쳐다보고 옵니다. 이번년도 안에 사는것이 제 목표입니다.

제가 맥북프로를 삽니다. 단 여러가지 옵션이 붙은 맥북 프로가 있습니다.


1. A형 맥북 프로 : 현재 맥북프로 시중 판매가가 250만원입니다.ㅜㅜ


2. B형 맥북 프로 : 이 맥북 프로를 소유한다면 주식투자로 매년 25만원의 이익이 발생합니다.

                  희안한 맥북 프로죠

3. C형 맥북 프로 : 이 맥북 프로 소유한다면 주식투자로 매년 50만원의 이익이 발생합니다. 

                  정말 사고 싶은 맥북 프로입니다. 

4. D형 맥북 프로 : 이 맥북 프로를 소유한다면 주식투자로 매년 50만원의 이익이 발생하고

                  맥북 프로가 망가졌을시 100만원(물가상승분 매년 반영)을 프로모션으로

                  현금으로 돌려줍니다. 따봉이네요 정말 꿈의 맥북 프로입니다.

5. E형 맥북 프로 : 이 맥북 프로를 소유환다면 주식투자로 매년 12만5000원의 이익이 발생합니다.

                      대신 맥북 프로가 망가졌을시 350만원(물가상승분 매년 반영)을 프로모션으로 

                    현금으로 돌려 줍니다. 제가보기에는 장사를 제대로 하는분 같지 않습니다.


자 이제 1번 A형 맥북 프로 현금 그대로 250만원을 주고 사야되는 맥북프로 입니다.


2번 B형 맥북프로는 얼마에 사야될까요? 250만원에 사야될까요? 매년 주식투자로 25만원의 수익이 발생하는데 250만원을 주고 이 맥북프로를 파는 사람은 아마 없을껍니다. 있으면 말 그대로 땡잡은거고요. 

그럼 얼마에 사야될까요? 부동산 투자 수익률보다 높으려면 100/7=14가 나옵니다. 14가 낮아야 부동산 투자를 하는 것보다 좋은 가격대에 사는것입니다.물론 10이 나오면 이건 맥북프로 B형의 수익률입니다.그럼 25*14=350만원이 나옵니다.250+350만원은 600만원입니다. 600만정원도면 애플 맥북 B형을 구매하겠습니다. 괜찮은 가격으로 보입니다.물론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3번 C형 맥북프로는 그럼 얼마에 사야될까요? C형노트북으로 주식투자를 하면 B형 노트북 보다 수익이 엄청 납니다. 또 부동산투자대비로 계산하겠습니다. 100/7%로 나눕니다. 그럼 14가 나오겠죠 여기에 50만원*14=700만원입니다. 그럼 250+700=950만원입니다. 950만원 아래면 C형 맥북 프로를 사는것이 좋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4. D형 맥북프로 그럼 얼마에 사는것이 좋을까요? 분명히 맥북 프로는 언젠가는 망가지게 되있습니다.

물론 100만원에는 감가상각비가 붙는것도 아니고 그냥 100만원을 준다네요 물가 상승률까지 반영해서여 c형 맥북에어 계산 하듯이 하면 950만원이 나올것입니다. 거기에 100만원을 더 해야겠지요

여기에 물가 상승률까지 고려를 해준다니 1050만원을 준다고해도 나쁘지 않은 가격으로 보입니다.


5. E형 맥북 프로 125000 X 14=175만원이 나오네요 여기에 250만원을 더해야 겠지요. 그럼 425만원이 나옵니다. 그리고 망가졌을시 350만원을 준다고 하니 775만원이 되네요 물론 350만원이 물가상승률을 반영해서 고려해주니 가격이 더 높다고 하더라도 구매 매력이 있어 보입니다.


여러분이 주식 투자에 실패하는 원인은 여기에 있는것입니다. 물건을 살때와 같이 이것 저것 따져보고 사야되지만 막상 주식을 살때는 잠깐의 망설임도 없이 매수 매도를 한다는것이죠. 위에 나열한 맥북은 세상에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조건을 가진 회사는 주식시장에 널려 있습니다. 회사를 고를때 이런 시선으로 고른다면 절대로~~~~~~~ 네버~~~~~~~ 실패 할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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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경제적 독립 plan주식투자 경제적 독립 plan

Posted at 2015. 8. 3. 15:59 | Posted in 투자자의 시선

이제 8월이 시작됐습니다. 


경제적 독립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니 제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이야기 해야되겠네요.


저는 설계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메인 잡이지요. 생계 문제만 해결되면 당연히 현 직장과 안녕 하고 싶은게 사실입니다. 아래 도표식 이 경제적 자유의 기준이라면 저는 경제적 자유가 코앞이네요.

그래도 쉽게 현직장에서 떠나지 못하는건 사회생활입니다. 주식투자를 하면서 이쪽 분야의 분들과 사회생활을 할수도 있지만 그건 차후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우리가 알고 있는 주식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기 때문에 주식 또한 남들 모르게 조용히 하고 있습니다.

생계문제에서 완전히 해방되고 제가 좋아하는 투자만 계속 했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나 1년을 살면서 언제 경제적 자유를 누리나 고민을 많이 할것입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사느라 바빠서 그럴 생각의 여유조차 없다고 하십니다. 물론 그말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절실하면 좀더 그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해보지 않을까 합니다. 저 또한 너무 절실하다보니 남들보다 고민을 많이한 사례이기도 합니다.


저번에도 말씀드렸듯이 돈을 많이 벌려면 사업을 해야합니다. 아니면 사업을 잘하는 사람에게 투자를 하면 되구요 경제적 독립 plan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2015년 8월 기준으로 1인 가구는 135만원, 2인 가구는 230만원, 3인 가구는 355만원, 4인 가구는 465만원을 지출했다고 합니다.2013년 서울복지실태조사 기준 서울 거주 가구의 한 달 평균 생활비는 314만원으로 월평균 경상소득 366만원의 85.6%를 차지했다네요.


그럼 생활비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것은 무엇일까요?

총 생활비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항목은 식료품비(22.7%)로 월평균 71만원으로 집계됐다네요.다음으로 용돈·경조비 등 66만원(21.0%), 교통·통신비 38만원(12.1%), 세금·사회보장비 34만원(10.9%), 교육비 24만원(7.6%) 등의 이랍니다.


그럼 현실성있게 4인가구로 쳐 봅시다. 여러분 가족들이 465만원이 있으면 한달을 크게 문제 없이 넘긴다고 봅시다. 그럼 465만원 x 12개월=5580만원이네요 퉁쳐서 6000만원이라고 합시다.


1년동안 6000만원이 있어야 생활이 가능해져 경제적으로 독립할수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중요한것이 있습니다. 1.주식원금 2. 주식 수익률 3. 물가 상승률 이 세가지 입니다.

특히 물가 상승률은 자본주의 사회에 있으면 어디를 가던지 존재하는 것입니다.

수요와 공급에 의해 물가가 급격히 오르면 돈의 가치가 떨어져 그만큼 보이지 않게 돈이 줄어드는게 되는것입니다. 

주식으로 6000만원의 수익을 낼려면 원금이 얼마나 있어야 할까요?

이게 쉬운건 아닙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저는 연 수익률이 30% 이상이 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쉽지 않겠죠. 버핏도 연 수익률이 25% 인데. 제 개인적으로는 16% 정도 잡으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왜냐고요? 기본적으로 버핏의 절반 수익률 12% 정도에 물가상승률 4%정도를 반영했기 때문입니다.

우선 좋습니다. 원금이 얼마나 필요한지 보려면 Y X 0.16= 6000만원 이니까요? 
Y = 6000/0.16=3억7500만원입니다.와우 대박 금액이네요 ^^ 

직딩들은 함부로 만져볼수 없는돈.
이 돈이 있어야 경제적 자유를 누릴수 있답니다. 이 금액이 있어야 경제적 자유를 누릴수 있다는거지 이 금액이 단 1~2년 만에 있어야 된다는것은 아닙니다.

직딩세계에서 나오는 말이 있죠~ 38선, 45정,56도 보통 큰 대기업도 45세에서 50세가 되면 다들 회사에서 나갈 준비들을 하시잖아요.

50세전에 경제적 자유 계획을 한번 세워봅시다.
아래 표를 보면 복리 계산을 해 놓은 것입니다.
1200만원 원금으로 연 16%복리로 주식투자 수익률을 냈을때는 23년이 걸립니다.ㅡ.,ㅡ 이러면 너무 늦습니다. 매달 월급을 받으면 100만원씩 저축하고 나머지는 다 소비한다는 기준으로 계산을 한것입니다. 
그럼 표의 오른쪽을 보면 매년 주식투자로 16%의 수익을 냅니다. 그리고 그 원금에 매년 1200만원씩 넣습니다. 물론 이보다 더 적게 넣을수도 있겠지요. 인생사 새옹지마라 했으니까요. 하여간 그럼 기간이 더 줄어드네요 절반인 12년 이정도면 충분하지 않나요? 12년 이후로는 원금만으로도 충분히 경제독립을 위한 생활비 마련이 되는것입니다.

 

 매년 1200만원

 16% 복리로 불릴때

 1200만원 +매년 1200만원투입

 연수익륙 16% 달성시

1년

 13,920,000원

13,920,000원

2년

 16,147,200원

30,067,200

3년

 18,730,752원

48,797,952

4년

 21,727,672

70,525,624

5년

 25,204,100

95,729,724

6년

 29,236,756

124,966,480

7년

 33,914,637

15,8881,117

8년

 39,340,979

198,222,096

9년

 45,635,535원

243,857,631

10년

 52,937,221

296,794,852

11년

 61,407,176원

358,202,028

12년

 71,232,325

429,434,353

13년

 82,629,496원

 

14년

 95,850,216

 

15년

 111,186,250원

 

16년

 128,976,050원

 

17년

 149,612,219원

 

18년

 173,550,173원

 

 


 

23년

 364,514,659원

 


16% 수익률 달성이 누구는 쉬울 수도 있고 누구는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옛날의 저였다면 당연히 어렵겠지만, 지금은 단연코 아니라고 말을 할수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조금만 관심을 갖는다면 불가능 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그럼 다음번에는 왜 주식투자에 여러분들이 실패하는지를 적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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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주식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Posted at 2015. 7. 31. 14:32 | Posted in 투자자의 시선

안녕하세요.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어제 밤은 더운 날씨에 3번이나 뇌의 휴식을 방해 했군요. 인생도 더위와 추위가 반복되듯이 이 또한 지나갈것입니다. 오늘은 주식 투자를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 도대체 주식투자는 왜 하려는 것일까요? 


제가 처음 주식투자를 한것은 1999년이었던거 같습니다. 처음 계좌를 트고 60만원으로 인성정보와 한글과 컴퓨터를 매수해 240만원까지...늘렸던 기억이 가물 가물 나네요~왜 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때는 개념도 없었고 말 그대로 투기판이었습니다. 마지막 이었지만 xxgps 라는 관리종목에 들어가 상폐가 되는 바람에 계좌에 4000원 밖에 안남았습니다. 첫발은 참 어수룩 했습니다. 


군대를 다녀오고 2004년 처음 취직도 했지요. 그리고 월급으로 1200만원 가까이 모았습니다.그러나 갑자기 백수가 되 급한 마음에 투기로 직행...2006년 2차 실패를 겪었습니다. 종목 이름도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다시 취직을 했습니다. 직딩으로 살다 보니까. 하루 하루가 너무 힘들었지요. 밤샘작업을 밥먹듯 했구요.2007년 샀던 주식이 4배 올라갔다가 떨어집니다. 그런데 역시 못 팔고 5년이 넘는 장투가 이어 집니다.이런 저런 책을 읽고 장투 주식을  처분합니다. 이건 아니다 생각이 들었죠.지금은 부족하지만 수익률도 상당하고 투자에 대한 철학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경제적 자유 목표도 가지고 있고요. 


대한민국은 자본주의체제입니다.

자본주의 경쟁체제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는 물가 상승분 대비 항상 더 돈을 벌어야 도태 되지 않고 살아 남을수 있습니다. 경쟁이 타인이 아니라 물가상승률과 싸워야 합니다.

물가 상승분 보다 돈을 덜 벌면 후에 가지고 있는 돈이 줄게 됩니다.

도태되어 길거리를 방황하는 상황이 되거나 현재 누리고 있는 삶의 질보다 낮은 상태로 향할수 있겠죠.


돈을 확실히 벌수 있는 방법은 사업을 하는것입니다. 사업에 성공하면 돈을 많이 벌수 있습니다.

간단하죠? 직장인이시면 직장의 사장님들이 얼마나 많은 돈을 버시는지 아실껍니다.매출이 발생하고 이익이 나면 거기에서 그 많은 직원들 월급 떼어내고 각종 공과금 및 세금 떼어내면 ㄷㄷㄷ 상당한 액수가 됩니다. 직딩의 월급은 그중 아주 아주 작은 일부분에 불과합니다. 이렇게 벌어서는 죽기전까지 경제적인 자유를 누리긴 힘듭니다. 제가 생각하는 월급은 이렇습니다. 고용주들은 많지도 않고 적지도 안게 현실에 만족할 만큼만 줍니다. 많이 주면 돈을 모아서 사업을 하니 그렇게는 안줍니다.


그럼 답은 간단 합니다. 사업을 해야됩니다. 그런데 사업 하실수 있나요? 자본주의는 경쟁이 기본베이스로 깔려 있어서 사업도 잘하는 사람만 살아 남습니다. 사람들 성격도 제 각각이라 사업 소질이 있는 사람과 사업 소질이 없는 사람이 당연히 공존하겠죠. 

그러나 세상은 공평합니다. 주식이란 사업을 잘하는 사람에게 투자할수 있는 방법을 사업을 못하는 사람에게 공평하게 제공합니다. 다만 투자를 할때 이사람이 사업을 잘 하는 사람인지 못하는지 구분할수 있어야 합니다. 딱 한개 사업을 잘하는 사람이 오너 인곳에 투자하면 절대 주식투자는 실패할수가 없습니다. 


들어가는 자본대비 가장 수익률이 좋은 것은 주식밖에 없습니다. 부동산 절대 작은돈으로 쉽게 시작할수 없습니다.금투자 또한 큰 돈이 필요합니다.


경제적 자유를 누리실려면 주식을 하십시요 ^^. 다음번에는 경제적 자유를 이루려면 주식으로 어느정도의 수익률과 기간을 가지고 있어야 되는지 한번 다루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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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츄럴엔도텍에 투자하는것이 과연 투자인가?내츄럴엔도텍에 투자하는것이 과연 투자인가?

Posted at 2015. 4. 29. 17:50 | Posted in 투자자의 시선

백수오발 내츄럴엔도텍의 추락


내츄럴엔도텍에서 생산하는 백수오제품 관련하여 의문을 제기. 

식품의약품 안전청에서 검사했을때는 이상이 없었다고 하는데 소비자원에서 검사했을때는 이엽우피소가 검출됐다는것이다. 


검사방법은 유전자 검사 방법중 한가지인 PCR이라고 하는데 지금 직딩인 당사자가 PCR 기계를 만들고 있다. 솔직히 검사는 반나절도 안걸리는데 왜이렇게 시간을 끄는것인지 모르겠다.

내 투자 기준에는 맞지 않지만 투자자인 우리들이 내츄럴엔도텍에 투자를 할만한것인가?


한번 살펴보자.

2011년도 매출 111억원, 2012년도 매출 216억원,2013년도 매출 841억원,2014년도 매출 1240억원 매년 50% 넘게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물론 순이익또한 20%정도 남는것 같다.순이익률치고는 괜찮은거 같지만 시총이 너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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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음식료라고 치부할수 있는 건강식품인데 매출액대비 매출총이익률이 너무 높다. 


매출원가가 얼마 들어가지 않는것이다. 뭔가 이상하다. 얼마나 백수오를 싸게 가져오면 이런 이익률이 나올수 있는것인가  ㅡ.,ㅡ 여기에서 의문점을 갖았어야 한다. 어떻게 이렇게 싸게 가져오지?라는 의문


퇴근을 해야된다. 간단히 정리하고 집에 가야겠다.


1. 매출액 대비 매출총 이익률이 너무 높다는 의문점

2. 시총이 너무 높다고 투자대상에서 미리 제외 시켰어야 됨.

3. 과연 품질검사는 제대로 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점.

4. 주요 제품 현황을 보면 백수오 여성호르몬제, 백수오등 복합추출물등 회사 판매 품목이 백수오랑 연관이 있음.사업이 너무 한곳으로만 집중되있다.

5. 시총대비 앞으로 꾸준히 매출을 늘릴수 있는 백수오를 확보할수 있느냐는 정확성.


지금 책상 오른쪽에 이엽우피소인지 백수오인지 모를것이 분말형태로 되어 있다. 부모님이 경동시장에서 갈아 가져오신건데 테스트겸 물에 풀어 보았다.

뜨거운물에 풀어보니 안풀리고 차가운 물에 풀어보니 잘 풀린다.이엽우피소인가? 백수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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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투자 VS 단기투자장기투자 VS 단기투자

Posted at 2015. 2. 2. 15:28 | Posted in 투자자의 시선

세상에 모든 투자자들이 고민하는것중에 하나가 장기투자 VS 단기투자 일것이다. 

세상에 다양한 사람들이 있듯이 다양한 투자법이 있는건 어떻게 보면 당연한것이다. 그럼 단기투자가 정답일까? 

나는 30%만이라도 저평가 되있다고 생각하면 매수후 이익실현을 하는 회사도 있다. 

보유기간이 한달이 되던 두달이 되던 목표했던 짧은 수익만 취하면 매도하고 말이다.


투자라는것은 시장의 착각을 캐취하여 해당 회사를 보유후 시장이 이성을 찾아갈때 매도를 하는것이다. 이렇게 약간의 이익을 취하고 매도하는것을 가치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담배꽁초 투자라고들 한다.

그럼 장기투자는? 

많은 투자자들이 자발적인 장기투자자가 아닌 비자발적인 장기투자를 하는것이 현실이다. 많은 이들이 군중심리에 의해 주식을 매수한다. 그리고 매수가 보다 현재가가 낮은 상태에서 세월아 ~하면서 마음을 조리며 주식이 오르기를 기다린다. 과연 이것이 옳은 것일까? 장기투자라 하면 적정하게 성장하는 회사를 찾아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성장한다고 생각하고 매수후 보유하는 전략을 취할때만 가능한 방법이 아닐까한다. 장기투자든 단기투자든 기간이 중요한것이 아닐것이다. 보유하고 있는 회사의 가치에 빨리 도달하면 빨리팔면되고 해가 갈수록 가치가 증가하며 그 가치를 주가가 쫓아간다면 멀리보며 투자해도 크게 무리가 안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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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의 시선으로 보는 항공기 되돌린 대한항공 부사장.투자자의 시선으로 보는 항공기 되돌린 대한항공 부사장.

Posted at 2014. 12. 8. 16:24 | Posted in 투자자의 시선

월요일 아침 활기찬 마음으로 출근을 했다. 할일을 준비하고 잠시 뉴스를 클릭했는데 헉 뭐야 대한항공 뉴스가 떡하니 있지 않는가?


출쳐=대한 항공 홈페이지 


지난 5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JFK공항에서 인천으로 향하는 KE086편 항공기가 이륙을 위해 활주로로 향하던 중 갑자기 탑승 게이트로 돌아와 탑승하고 있던 사무장 1명을 기내에서 내리게 조치한 후 재 출발했다. 이는 해당 항공기 일등석에 탑승 중이던 조현아 부사장이 1등석 기내 서비스 미숙 및 매뉴얼 미숙지 등의 책임을 물어 승무원 최고 책임자인 사무장을 내리게 했던 것이다.


이날 '램프리턴'을 하게 된 이유는 기내 서비스에 대한 조 부사장의 지시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승무원이 퍼스트클래스에 타고 있던 조 부사장에게 견과류 식품을 봉지째 건네자 조 부사장은 "왜 넛츠를 봉지째 주느냐. 규정이 뭐냐"고 해당 승무원을 질책하게 됐다고 한다.


 솔직히 퍼스트클래스는 안타봐서 모르겠다. 기껏해야 미국행 비즈니스가 타본 제일 높은 클래스 이다. 퍼스트클래스는 어디까지 서비스인지는 모르겠다.비즈니스석에서는 난 봉지째 받았는데 뭐 바뀌었을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과연 손님이 탄 비행기를 지연시켜야 했을까? 고객을 생각해서 램프리턴 한 것인가? ^__________^


항공기의 승무원을 지휘·감독은 기장이 하도록 항공법이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이착륙에 신경쓸 기장이 땅콩까지 신경쓰지는 않을듯 하다. 당연 승무원 최고 책임자인 사무장일것이다.기장 이 비행기에서 내려줄것을 요청 했다는데 웃기지 않은가? 한기업의 오너이면서 고객을 생각하면

집안 단속 및 교육은 회사에서 해야하는것이다. 


정말 교육이 잘못된것이면 교육사항을 꼼꼼히 챙기지 않은 자기자신은 왜 탓하지 않는가? 내가 만약 조현아 부사장이었다면 해당 승무원에게 이렇게 이야기 하겠다. 


" 제 생각이지만 땅콩은 봉지 보다 따로 접시에 담아서 고객들에게 드리면 더 좋아 할것 같습니다."

배포의 차이인가 ? 마인드의 차이인가? 오히려 내려야 할 사람은 기내에서 소란을 피운 조현아 부사장이 아닐까? 투자자의 입장에서 회사가 걱정이 되는건 무리가 아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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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통법을 바라보는 투자자의 시선.단통법을 바라보는 투자자의 시선.

Posted at 2014. 11. 11. 12:33 | Posted in 투자자의 시선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시행 한달.... 이동통신업계가 조용할 날이 없는거 같다. 



'아이폰6 대란'이 라 불리는 11월초 주말 개통 및 대량? 보조금 지급이 발생했고... 기다렸다는 듯이 방통위는 이통사 제재가 아닌 대리점 제재를 하였다. 


듣도 보도 못한 주말 개통에 동참했다는건 통신사에서 업무를 진행하지 않는이상 힘든 상황이라는 것인데 통신사에 책임을 묻지 않는건 도대체 무슨 시츄에이션인지 모르겠다.


아이폰6 대란에서 고객들에게 지급 되었던 보조금은 사실상 단통법 이전에 보통 준호갱들이라 불리우는 사람들이 개통하는 조건 이었다는 건 솔직히 계산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른다. 


여기저기 대란에 지급된 보조금 관련되서 분석해 놓으신 분들이 많은데 대란이 아니고 그냥 소란? 정도일 뿐이다. 그러나 소비자들은 여기에 길들여진다. 왜? 소비자들은 멍청할 권리가 있기 때문이다.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대란이란 3만원정도에서 통신비를 해결할수있는 조건인데, 기존에 지급했던 돈에 비해 비용이 작으면 무조건 대란이라고 인식하고 있으니 말이다. 통신비가 올라가도 소비자들은 모른다. 이제 6만원대 요금제를 쓰란다 ㅎㅎㅎ


전국민을 호갱화 시키는 이 프로젝트....

이 호갱이 되지 않으려면 방법이 있다.

폰을 직접 해외에서 사서 통신사에서 개통하는 법이다. 중국도 폰을 잘만들어 쓸만한듯 하고 아이폰도 해외에서 직구해서 쓰면 좋을꺼 같다. 경쟁이 기본인 자본주의체제를 가진 대한민국... 경쟁을 억제하고 보조금을 나라에서 정해주다니, 여기가 North korea 인지 South korea인지 도통 감을 잡지 못하겠다. 


그럼 단통법이 진행되면 누가 이득을 보고 누가 손해를 볼것인가?

1. 통신사 : 당연히 손해볼일이 없다. 통신비를 올려 팔던 번호이동을 하던 신규고객을 받던 고객들은 어디 가지를 않는다. 단 단통법으로 마케팅비용 절감 및 소비자 사용요금이 올라 이익이 크게 증가하겠지만 이 이익을 어디론가 투자를해서 당분간 소비자의 원성을 피해갈듯 하다.


2. 단말기 제조사 : 이들 또한 당연히 손해볼일이 없다. 스마트폰 시장이 성숙기를 지나 포화 상태인데 스마트폰을 많이 찍어 내면 뭐하나? 당연 1대를 팔아도 기존 4대정도 팔때의 이익만 남기면 되는것이다.


3. 판매점 : 판매점은 손해다. 아무리 호갱을 양산한다고해서 기본적으로 판매대수가 줄면 통신사 제조사에서 받아오던 금액이 작아진다.


4. 소비자 : 최대 피해자다. 기존 3만원대 통신요금이 고액요금제로 변경되어 통신사에서 내 통장에 빨대를 꼿게 되는것이다.


내 경험상 맞을꺼 같지만 단통법은 내년 상반기중 거적대기가 되서 효력이 상실할듯 하다. 

지금 단통법으로 최대의 피해를 보는것은 단연 아이폰6다. 최대의 효과를 보는곳은? 당연 삼성이다. 단통법으로 아이폰6를 옥죄어 놨으니  내년 상반기 갤럭시 6출시와 함께 단통법은 기억 저 편으로 사라질듯 하다. 물론 이게 실현이 안되면 호갱은 계속 되겠지만.....


마지막으로 2012년 대통령 선거 공약이  보여서 첨부해 본다. 



당신의 가정은 통신비가 얼마나 내려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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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뉴엘은 왜 법정관리에 들어갔을까?모뉴엘은 왜 법정관리에 들어갔을까?

Posted at 2014. 10. 26. 19:17 | Posted in 투자자의 시선

2014년 10월 22일 처음 인터넷 뉴스에 모뉴엘이 법정관리에 들어갔다는 뉴스가 나왔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모뉴엘은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인 'IFA 2014'에 참가해 로봇청소기 신제품 등 을 전시하는등 활발하게 영업 활동을 하고 있었다.


모뉴엘은 창업 10년 만인 지난해 매출 1조2737억원(연결 기준)을 기록하며 ‘1조원 클럽’에 들어갔다. 영업이익도 사상 처음 1000억원을 돌파했다. 2008년 매출 739억원 과 비교하면 엄청난 성과다. 



그럼 왜 갑자기 모뉴엘은 법정관리를 신청한 것인가? 과연 언제부터 모뉴엘에 문제가 생겼던 것일까? 언제부터 문제가 생겼었는지 한번 찾아보자. 





1번을 보면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이 한번도 (- ) 인적이 없다. 항상 현금 유입이 있으면 80~90%에 해당하는 금액이 현금 유출이 있던것이다. 항상 회사는 재무활동으로 차입금을 상환하려는 노력이 있어야한다. 4년동안 반전은 한번도 없었다.


3번 영업으로 인한 현금흐름활동을 보면 2013년 뭔가 이상하다. 순이익 대비 수치가 바닥을 치고 있다. 회사에서 순이익을 낸만큼 현금으로 전환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다. 영양가가 없다는 말이다.


2번 매출채권비율이다. 2008년 처음 매출액 대비 매출채권비율이 30%정도 였다. 그러나 그후 부터는 모뉴엘에 신이 강림하신것인지 5% 미만의 매출채권을 유지하고 있다. 대한민국 제조업중에 이런회사가 있을수가 있나? 그래서 주석을 찾아봤 더니 아래와 같이 1조에 가까운 매출채권을 금융기관에 양도한 것이다. 매출이 1조를 조금 넘는데 매출채권이 1조 라는건 외상으로 거래를 했다는 것이다.  매출채권이 이러면 매출채권 대금을 모뉴엘이 아닌 거래처에서 수거해야 되는것이다. 거래처가 문제가 생긴다면 금융기관들은 매출채권을 회수하지 못할것이다.






또한 거래처가 3군데 인데 이또한 매우 불안한 사업구조이다.





위의 표를 보면 2012년부터 유동부채에 비해 당좌자산이 턱없이 부족한 사태가 왔다. 유동부채는 1년 안에 갚아야 할 채무인데, 400억이 넘게 많다. 위의 표를 보면 재무활동으로 현금을 유치해서 이자 갚고, 월급주고를 반복한거 같다. 2012년부터 막판에 치달을듯 보인다.


그럼 모뉴엘이 진 빚 및 은행권의 손해는 얼마 인가?


전자공시의 2013년 년 감사보고서의 주석을 보면 될듯하다.


주석 8 장단기 차입금에 보면 217억 + 주석 11에 보면 우발 채무 약정사항에 150억에 가까운 채권관련 자금 +120억 수출환어음 + 65억의 운영자금 대출금 + 지급보증으로 나온돈 400억 +담보제공으로 받은 대출금 19억 +회수 불가능 매출채권 + 2014년 현재 받은 대출금을 더하면 될듯하다.


매출이 정상적으로 발생했다는 가정하에서라도 금융기관에서 이런 무리한 대출을 해준 이유를 모르겠다. 모뉴엘에서 갑자기 워크아웃도 아닌 법정관리를 신청한것 또한 미심쩍다....


뭔가 사기의 냄새가 나는것은 어쩔수 없는것이다. 판을 키우고 사기를 친듯 하다.


수출보험공사도 이해하지 못하는 행동을 한듯하다. 최소한 보험공사이면 그회사의 재무재표 정도는 들여다보면서 보증을 해주는것이 맞는거 아닌가?


3곳이 모여서 작당 모이를 한것인지 금감원 및 검찰이 조사하면 실상이 들어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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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현재 가치주인가?삼성전자는 현재 가치주인가?

Posted at 2014. 9. 28. 00:46 | Posted in 투자자의 시선

삼성전자 주가가 158만원 최고점을 찍은지 2년가까이 된 지금은 118만원에 주가가 머무르고 있다.



 최고점 대비 25% 하락한 지금 많은 펀드 및 개인 투자자들이 삼성전자 주식을 편입하고 관심을 가지고 있다. 많은 금액의 투자자금을 펀드내에 설정한 회사들이 즐비하다.



삼성전자 회사 주식을 편입한 회사들이 운용실적이 삼성전자 주가 하락과 맞물려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데 특히 삼성전자 주식을 편입한 가치주펀드들 간의 수익이 10% 이상 난다는 뉴스가  오늘 무심코 관심을 끌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다.


지금 삼성전자를 매도하고있는 운용사와 PER가 낮아 매수하고 있는 펀드운용사들과 어느쪽이 맞는 것인가? 

우선 가치주가 무엇인가 부터 알고 가야할것같다. 가치주란 내재가치,자산가치,미래가치에 비해 현재 매우 낮은가격에 거래되는 주식을 말하는것이다. 물론 필자는 성장주와 가치주를 나누는것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보지만 뭐 나누는것 자체가 좋은 주식을 고르는데 문제가 되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는다.

그런데 문득 든 생각에 가치주 펀드들이 왜 삼성전자를 매수했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가치투자의 범주를 약간 확장한듯 하다.

우리가 흔히 가치투자의 대가라고 하는 버핏이 전자회사를 매수했다는 소리는 들어보지 못한거 같다. 

삼성전자 실적이 형편없이 쪼그라들자 가치주 펀드들이 가치주 아니다며  편입비율을 하향했다는데~ 생각했던 미래가치의 회사가 안될꺼라 생각하는것인가? 2분기 순이익은 4조원 중반 실적이 나왔으며 3분기는 4조 초반에서 3조 후반을 예측하는 회사들이 많기는 하다. 4분기는 내년은?


가치투자자들이 흔히 말하는 지표를 보면 솔직히 정말 싸다. PER가 지금 시점에 8을 약간 웃돌고 pbr 또한 1을 약간 상회한 수치이다.물론 기타 수치도 마찬가지다. 물론 성장가능성에 대한 믿음이 투자자들 마음속에서 사라진것이 이런 상황이 발생시킨 원인 이라 생각한다.


만약 삼성전자가 추후 만족할만한 실적을 낸다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다시 삼성전자를 편입할것이다. 삼성전자는 지금 싼주식이 맞다. 다만 성장성에 대한 믿음이 투자자들 마음에서 사라졌을뿐 만약  필자라면 삼성전자 주식을 팔지 않고 있는 펀드운용자들에게 비난의 화살을 보내는것보다 그들의 우직함에 미소를 보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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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흐름표에서 투자와 재무활동현금흐름표에서 투자와 재무활동

Posted at 2014. 8. 27. 23:43 | Posted in 투자자의 시선

대원제약은 120억의 현금흐름이 발생하였다. 과연 대원제약은  투자활동에서는 무엇을 했는지 보자. 우선 큰 금액을 보면 단기 금융상품 매입으로 인해서 현금이 회사에서 빠져나갔으며  아래로 보면 건설중 자산의 취득으로 57억이 또한 유출되었다.


이러한 투자활동으로 자금유출이 되었으며 유상증자 및 배당금 지급으로 현금이 50억 정도 감소하였다. 그래도 기말 현금으로는 190억의 현금이 있다. 매출액 대비는 10%정도이며 순이익과 유동부채에비슷한 수준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 갑자기 경기가 나빠져도 유동성 위기를 겪을 가능성은

커보이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현금흐름표를 보았을때 현금흐름은 + ,투자활동 현금흐름은 - , 재무활동현금흐름은 -가 가장 좋다고 볼수 있다. 이러한 기업은 꾸준한 현금흐름 발생으로 투자활동 현금이 유출되면서 재무활동으로는 배당금 지급 및 차입금 상환 등 주주에게 좋은 활동을 하는 기업이다.


현금흐름은 + , 투자활동현금흐름 -,재무활동현금흐름 + 인 기업은 투자에 적극적인 기업이다. 단 단기금융상품 가입이나 단기대여금 증가 기업이 아니면성장가능성이 있는 기업일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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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흐름과 이익.현금흐름과 이익.

Posted at 2014. 8. 23. 16:35 | Posted in 투자자의 시선


보통 기업의 재무재표를 보는 사람들은 이익과 현금흐름에 관하여 잘못 이해하는 부분이 있다. 그것은 바로 이익=현금흐름이 일치한다는 생각이다.

표를 보면 당기 손익과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일치하지 않지만 거의 수치가 같다.



대원제약의 CEO는 벌어들인 이익을 최대한 현금으로 전환시켰다는 의미가 되기도 한다. 

현금흐름표의 영업활동 현금흐름에는 1) 당기순이익 2) 조정 3) 영업활동으로 인한 자산,부채의 변동이 있다. 이부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주석을 살펴보면 알수 있다.

1)순이익

2)조정 : 법인세비용,대손상각비,기타대손상각비, 재고자산평가손실, 매도가능금융자산손상차손, 종속기업투자손상차손,  감가상각비,무형자산상각비,무형자산처분손실,무형자산손상차손,외화환산손실,이자비용, 퇴직급여, 유형자산처분손실,파생상품평가손실,  배당금수익, 이자수익, 유형자산처분이익 , 외화환산이익 등.

3) 영업활동 관련 자산ㆍ부채의 변동

    매출채권의 감소(증가),  미수금의 감소(증가), 선급금의 감소(증가), 선급비용의 감소(증가), 고자산의 감소(증가) , 매입채무의 증가(감소) , 미지급금의 증가(감소) , 미지급비용의 증가(감소) , 예수보증금의 증가(감소) , 선수금의 증가(감소) , 예수금의 증가(감소) ,  부가세예수금의 증가(감소) ,  반품충당부채의 증가(감소) , 국민연금전환금의 감소 , 퇴직금의 지급 , 사외적립자산의 납입

으로 구분된다.


1. 매출채권이란? 매출액에 포함된 것이지만 실제로는 현금이 회사로 유입되지 않고 채권형태로 남아 있는것을 말한다. 매출채권이 증가하면 이익으로 인한 현금흐름은 (-)영향을 미친다.


2. 재고자산 ? 재고자산의 증가는 이익으로인한 현금흐름에 (-)영향을 미친다. 


3. 선급비용 ? 영업비용으로 기록되지 않고 다음년도 영업비용을위해 선급비용이 감소하면

 현금흐름에 (+)영향을 미친다.


4. 감가상각비? 감가상각비는 현금으로 지급되는 비용이 아니다. 그러므로 감가상각비는 

                      현금흐름에(+)영향을 미친다.


5. 매입채무와 미지급 비용 ? 매입채무와 미지금비용이 증가하면 현금으로 지금되지 않은 부분이                                            증가하기 때문에 현금흐름에(+)영향을 미친다.


6. 미지급 법인세 ? 미지급 법인세가 감소하면 현금흐름에(-)영향을 미친다.


요약 : 영업자산이 증가하면--->현금흐름 감소

          영업자산이 감소하면 --->현금흐름 증가

          영업부채가 증가하면 -->현금흐름 증가

          영업부채가 감소하면--> 현금흐름은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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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형 이익잉여금과 동생 당기순이익 그리고 주당순이익.큰형 이익잉여금과 동생 당기순이익 그리고 주당순이익.

Posted at 2014. 8. 2. 22:31 | Posted in 투자자의 시선

 재무재표에서 당기순이익과 이익잉여금을 알아보자.

 



 

 

이익잉여금이란 회사가 벌어들인 이익 중에서 배분하지 않고 남은것이라고 된다.

회사가 주주들에게 현금을 분배할때 주주들이 투자한 자본을 반환하는 것과 회사가 벌어들인

이익을 분배하는것은 구별되어야 한다. 위의 표를 보면 연결 손익계산서를 볼수 있다. 2013년 하이닉스는 2,872,470만원의 순이익을 냈으며 이러한 자금은 대차대조표의 이익잉여금을 증가시켜 준다. 증가한 이익잉여금에서 주주에게 배당금을 주거나 하면 이익잉여금 계정의 잔액은 감소한다.

물론 연결 현금흐름표를 글쓴이가 본바로는 배당은 몇년간 실시하지 않았다.

 

또한 이익잉여금이 작년에 대비 대폭 증가한것으로 보아서는 회사 실적이 많이 좋아진것을 알수 있다. 물론 여기에서 확실히 넘겨짚고 갈것은 이익잉여금은 회사가 가지고 있는 현금이 아니다.

회사가 가지고 있는 현금을 보려면 재무재표에서 찾아야지 이익잉여금을 현금으로 오해해서는 않된다. 이익잉여금은 회사가 보유한 자산을 장부가치로 매각해서 부채를 전부상환하고 주주가 투자했던 자본을 반환하고 나서 나머지 청산배당을 할수 있는 액수를 이야기 해주는 것일뿐이다.

 

그럼 주당순이익은 무엇인가?

 

주당순이익은 회사의 순이익을 발행주식주로 나눈 지표이다.위 하이닉스의 손익계산서를 보면

주당이익이 나와있다.

 

 

 

대략적으로 비슷하게 계산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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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원가와 재고자산의 관계.매출원가와 재고자산의 관계.

Posted at 2014. 7. 10. 15:43 | Posted in 투자자의 시선

재무재표의 손익계산서를 보면 매출액과 매출원가가 나온다.

매출원가는 ""제 66 기말          2013.12.31 현재"" 과 같이 일정 기간동안 소비자들에게 판매한 

제품의 원가를 말한다. 제품 및 상품이 출하가되어 판매가 되면 매출액 및 매출원가에 기록된다.

손익계산서에서 매출원가가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크며, 매출총 이익은 매출액에서 매출원가 

이외에는 다른 어떤 비용도 차감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매출총 이익의 비율이 높을수록 사업을 

영위하는데 크게 유리한 위치라 볼수 있으며 좋은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달성하는데 다른 기업보다 

유리할것으로 본다. 

그럼 재무재표를 보고 몇가지 중요사항을 점검해보자.

과연 사업을 했을시 가장 기본이 되는 재료비? 만 빼고 기본적으로 얼마의 이익이 남았을까?

이것은 매출총 이익율을 구해보면 알수 있다.


매출총 이익률= 매출총 이익/매출액으로 구할수 있다.


위에 하이닉스 연결손익계산서로 매출총 이익률을 구해보자. 





하이닉스의 경우 DRAM, 낸드플래시, MCP 등 많은 제품의 평균 매출총 이익률이 37.4% 라는 


이야기다.






위의 재무재표를 보면 재고자산이라고 있다. 재고자산이라 함은 판매를위하여 가지고 있는 


제품 재고를 말한다. 만약 회사에서 만든 제품에대하여 수요처가 생겼을시 보유하고있는 제품이


 없으면 참으로 난감할것이다. 매출이 발생하면 재고자산에 있던 제품이 차감되어 매출원가로 


자리를 옮기게 된다. 


그럼 하이닉스의 재고자산이 몇 주 동안 회사에 머물러 있는지 계산을 해보자.



                          



                                                    

7주라는 기간의 재고 보유 기간을 줄일지 늘일지는 경영자나 재무 담당등 담당부서가 협의하여 균형있게 조절 할수 있을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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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과 매출채권의 관계매출액과 매출채권의 관계

Posted at 2014. 7. 1. 18:04 | Posted in 투자자의 시선

          매출액과 매출채권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


 



위에 손익계산서는 미원상사의 손익계산서이다. 미원상사의 매출액은 2013년 235,226,497,544원이고  아래 매출채권 및 기타수취채권액&단기매출채권이 원 인것을 볼수 있다.  대략적으로 매출액 대비 32%정도가 매출 채권인 것이다. 매출 채권이 매출액대비 높으면 회사가 그 액수만큼 외상으로 거래하며 회수가 지연 된다는것을 말하는것으로 비중이 높으면 차후 회사 사정이 곤란한 상황에 이를수 있다. 물론 훗날 매출채권이 회수가 되면 현금계정은 증가하며 매출채권은 감소하게 된다.



그럼 위의 재무재표와 손익계산서로 매출채권 회전율을 구해보자.


매출 채권 회전율을 구하는 공식은 매출액/매출채권이다.


235,226,497,544 / 73,677,515,875= 3회


1년을 365일이라고 치고 나누기 7을 하면 52주가 되니까 일년을 52주라하고. 


52 /3(매출채권 회전율)=17주 가 나온다.


그럼 일주일당 매출은 얼마나 될까?


235,226,497,544/52 4,523,586,491원이다.



17주라는 매출채권 회수 기간을 15주 10주로 단축할수 있다고 가정해보자.


1) 15주일때  73,677,515,875/15주 = 4,333,971,522원 정도 매출채권을 현금화 할수 있다. 헉 일주일에 달하는 매출이 현금화 되었다 ㅡㅡ;;;


2) 10주일때 73,677,515,875/10주 7367751587.5 정도 매출채권을 현금화 할수 있다. 2주일치에달하는 매출이 현금화 되었다. --;;;


위와 같이 매출채권 회수기간을 줄여 그 여유자금을 다른곳으로 투자하거나, 부채를 적게 차입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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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정리.용어정리.

Posted at 2014. 5. 28. 17:35 | Posted in 투자자의 시선

영업권- 그회사가 가진 특허,브랜드,시장점유율 등 무형의 이점으로 발생가능한 이점을 반영한 무형자산을 말한다.

이자보상배율-영업이익/지급이자비용 으로 기업이 채무에 대한 이자를 제때 처리할수 있는지 여부를 볼수 있는 지표이다. 만약 계산결과가 1보다 작으면 지급이자비용이 영업이익보다 크다는 것이므로 이자비용에도 못미치게 장사를 하고 있다고 볼수 있다. 이런기업은 특히 자세히 분석해서 피해야할것이다.

감가상각비-기업이 유형자산을 이용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으로 건물이나 설비등은 오래 사용할수록 낡게되어 결국에 새로운 유형자산으로 대체하기 위해 현금이 지출될 것 이므로 그 비용을 회계적으로 처리한것이라 보면된다. 감가상각법에는 정액법과 정률법이 있다.정액법은 정해진 기간( 10)동안 일정비율금액(100억중 10억씩)을 상각 하는것이고 정율법은 취득원가*정률(감가상각비율 10%)로 매년계산한다.정액법은 일정한비율로 계상되기 때문에 순이익에 영향을 주어 법인세등 부담이 크다. 정률법은  시간이 지날수록 계상금액이 작기 때문에 법인세비용이절감되는 효과가 있다.

주당 순이익(EPS)-순이익/총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주당 순이익이 높을수록 좋다. 물론 해당 년도에 주식수가 줄어서 주당순이익이 높아진건지는 따로 체크해야된다. 또한 전자공시에서 분기보고서를 참고하여 전환사채나 신주인수권부사채등이 있는지도 체크해야 나중에 화들짝 놀라는 일이 없을것이다.

주당 순자산(BPS)-순자산/발행주식수로 한주당 순자산이 얼마인지를 알수 있다. 벤자민 그레이엄은 이수치를 주식에 활동했다함.

 PEG = PER/순이익 증가율로 주가순이익비율과 순이익 증가율간의 관계를 나타내는 수치이다.어떤 기업의 PEG 1보다 크면 주가가 너무 고평가 되어있다는 것이고 1보다 작으면 순이익성장률에 비해 저평가된것이라고 본다.

 PER = 주가/주당순이익으로 당기순이익과 주가 간의 관계를 나타내는 수치이다. PER가 낮을수록 기업이 벌어들이는 수익에 비해 주가가 낮다고 할수 있다. 그러나 PER가 낮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주주이익=기업의 주주에게 실질적인 의미가 있는 이익을 말한다. 당기순이익에서 감가상각비를 더하고 거기에 자본적지출을 빼서 구한다. 기업의 이익이 전부 주주에게 돌아가지 않기 때문에 언제나 따져보아야 할 항목이다. 설비투자가 많은 기업일수록 매년 이익의 상당부분을 재투자해야하기 때문에 주주입장에서는 남는게 없다고 볼수 있다.

주주자본=총자산-총부채=자본총계 로 기업이 주주와 기업의 영업활동을 통해 얼마만큼의 자금을 조달했는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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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과 다음 합병카카오톡과 다음 합병

Posted at 2014. 5. 26. 14:22 | Posted in 투자자의 시선

 

다음과 카카오톡이 합병한다는 소식을 뽐뿌를 통해 처음 듣게 됐다. 그래서 그랬던건가~ 금요일 잠시 다음이 반등을 했었는데 합병 비율은 다음 1주당 카카오 주식 1.5주식을 준다는데 과연 누가 득이고 누가 실일까? 다음은 네이버에 밀려 점유율자체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고 카카오는 모바일트래픽으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지만 pc쪽 접근은 카카오 pc버젼 밖에 없지 않은가? 딱히보면 카카오톡이 득인듯 하지만 서로 각자의 법인으로 시너지 효과를 낸다면 서로에게 윈윈인듯하다. 앞으로 대세는 모바일 플랫폼인데 다음의 컨텐츠를 카카오톡의 모바일 플랫폼에 녹일수 있을지가 합병의 성패를 좌우 할듯 하다.공시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우회 상장이니 기존대비 주식수가 1.5배 늘어날것이고 인수회사와 피인수 회사의 무산조건 매수대금이 각각 2000억 1000억 넘으면 된다 하니 투자에 참고 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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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의 시작주식의 시작

Posted at 2014. 5. 22. 18:05 | Posted in 투자자의 시선

 

 

 

 

주식거래의 초기는 17세기 네덜란드의 동인도 회사 주식 매매였다.네덜란드 회사들이 여러 척의 배를 마련하는데 들어가는 자금을 마련하기 위하여 처음으로 주식이 개인간에 거래가 되었다.

동양의 물품을 마련한 배로 실어 나르며 큰돈을 벌것으로 예상하면서 주식에 더 많은 돈을 지불한 사람이 나타났는가하면 반대로 실패할것으로 예상한 사람들은 공매를 하였다.

주식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회계에 대해 전문가 이거나 경제학에 대해 전문가 일 필요는 없다.

만약 회계에 능통한 사람이나 경제학에 능통한 사람들이 주식에 성공한다면 회계사나 대학교 경제학 교수들이 주식투자에 거의 대부분 성공할 것이기 때문이다. 주식은 약간의 이해력과 초등학교 산수 정도의 계산 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이면 50%정도는 성공할 가능성이 어느 정도 있다고 본다. 그럼 나머지 50%는 무엇일까?

사람은 학습하는 동물이다. 주식에 관심을 갖은 사람들 또한 시간이 지나면서 느끼며 깨달은 것이 있을것이다. 시간이 지나 그 사람들이 많은 생각과 지식을 갖고 있을때 갖을수 없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시간이다. 시간은 투자에 성공하기위해 꼭 필요한 것이다. 복리로 5%의 이자를 받는 사람도 시작이 30세인 사람과 40세인 사람의 만기 복리 수익률은 차이가 날것이다. 엉덩이빠른 투자 시작과 엉덩이의 무게로 시간을 자기편으로 만든 사람은 투자에 성공할 수밖에 없다.

주식 어떻게 선택해야할까?

주식 선택법을 모르고  주식을 매수하는 것은 위험하기 때문에 실전연습이 있어야한다. 투자를위해 기본적인 지식을 갖지 않고 투자했다가 많은 사람들이 실패를 했다.가상으로 주식포트폴리오를 구성해서 훈련을 해보아라. 그리고 장기간 높은 실적을 거두는 주식들은 장기적으로 전망이 좋은 기업의 주식이다. 누군가 주가가 상승할 종목이라고 추천하는 종목은 매입하지마라. 이미 많은 이들의 귀에 들어간 회사이다. 텔레비전에 출연한 전문가들이 이야기하는 주식또한 사지마라 수십수백만의 독자 및 시청자들이 이미 알고있다. 당신 스스로 연구하라. 당신이 기업에 관심을 더 갖고 많이 배울수록 다른사람들에게 의존하는 경향이 적어진다.오히려 그사람들의 말을 평가할수 있을것이다.

 

성장의 의미

성장은 이윤이 많이 창출되는 것을 의미한다.물론 이윤뿐만 아니라 매출이 성장하는것도 성장이라고한다. 기반이 탄탄한 거대기업들은 10%쯤 성장하는 반면 작은 규모의 중견기업들은 20~30%에 가까운 놀라운 성장을 할수 있다. 주가는 회사의 이익을 남기는 능력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다는 단순한 원칙을 영리한 투자자들도 종종 잊는다. 이익이 상승한다면 주가는 올라가게 되어 있다. 바로 상승하지 않더라도 결국 상승하게 된다. 이익이 하락할경우 주가가 떨어진다고 예측하면 매우 안전하다. 미래에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회사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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