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주식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Posted at 2015. 7. 31. 14:32 | Posted in 투자자의 시선

안녕하세요.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어제 밤은 더운 날씨에 3번이나 뇌의 휴식을 방해 했군요. 인생도 더위와 추위가 반복되듯이 이 또한 지나갈것입니다. 오늘은 주식 투자를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 도대체 주식투자는 왜 하려는 것일까요? 


제가 처음 주식투자를 한것은 1999년이었던거 같습니다. 처음 계좌를 트고 60만원으로 인성정보와 한글과 컴퓨터를 매수해 240만원까지...늘렸던 기억이 가물 가물 나네요~왜 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때는 개념도 없었고 말 그대로 투기판이었습니다. 마지막 이었지만 xxgps 라는 관리종목에 들어가 상폐가 되는 바람에 계좌에 4000원 밖에 안남았습니다. 첫발은 참 어수룩 했습니다. 


군대를 다녀오고 2004년 처음 취직도 했지요. 그리고 월급으로 1200만원 가까이 모았습니다.그러나 갑자기 백수가 되 급한 마음에 투기로 직행...2006년 2차 실패를 겪었습니다. 종목 이름도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다시 취직을 했습니다. 직딩으로 살다 보니까. 하루 하루가 너무 힘들었지요. 밤샘작업을 밥먹듯 했구요.2007년 샀던 주식이 4배 올라갔다가 떨어집니다. 그런데 역시 못 팔고 5년이 넘는 장투가 이어 집니다.이런 저런 책을 읽고 장투 주식을  처분합니다. 이건 아니다 생각이 들었죠.지금은 부족하지만 수익률도 상당하고 투자에 대한 철학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경제적 자유 목표도 가지고 있고요. 


대한민국은 자본주의체제입니다.

자본주의 경쟁체제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는 물가 상승분 대비 항상 더 돈을 벌어야 도태 되지 않고 살아 남을수 있습니다. 경쟁이 타인이 아니라 물가상승률과 싸워야 합니다.

물가 상승분 보다 돈을 덜 벌면 후에 가지고 있는 돈이 줄게 됩니다.

도태되어 길거리를 방황하는 상황이 되거나 현재 누리고 있는 삶의 질보다 낮은 상태로 향할수 있겠죠.


돈을 확실히 벌수 있는 방법은 사업을 하는것입니다. 사업에 성공하면 돈을 많이 벌수 있습니다.

간단하죠? 직장인이시면 직장의 사장님들이 얼마나 많은 돈을 버시는지 아실껍니다.매출이 발생하고 이익이 나면 거기에서 그 많은 직원들 월급 떼어내고 각종 공과금 및 세금 떼어내면 ㄷㄷㄷ 상당한 액수가 됩니다. 직딩의 월급은 그중 아주 아주 작은 일부분에 불과합니다. 이렇게 벌어서는 죽기전까지 경제적인 자유를 누리긴 힘듭니다. 제가 생각하는 월급은 이렇습니다. 고용주들은 많지도 않고 적지도 안게 현실에 만족할 만큼만 줍니다. 많이 주면 돈을 모아서 사업을 하니 그렇게는 안줍니다.


그럼 답은 간단 합니다. 사업을 해야됩니다. 그런데 사업 하실수 있나요? 자본주의는 경쟁이 기본베이스로 깔려 있어서 사업도 잘하는 사람만 살아 남습니다. 사람들 성격도 제 각각이라 사업 소질이 있는 사람과 사업 소질이 없는 사람이 당연히 공존하겠죠. 

그러나 세상은 공평합니다. 주식이란 사업을 잘하는 사람에게 투자할수 있는 방법을 사업을 못하는 사람에게 공평하게 제공합니다. 다만 투자를 할때 이사람이 사업을 잘 하는 사람인지 못하는지 구분할수 있어야 합니다. 딱 한개 사업을 잘하는 사람이 오너 인곳에 투자하면 절대 주식투자는 실패할수가 없습니다. 


들어가는 자본대비 가장 수익률이 좋은 것은 주식밖에 없습니다. 부동산 절대 작은돈으로 쉽게 시작할수 없습니다.금투자 또한 큰 돈이 필요합니다.


경제적 자유를 누리실려면 주식을 하십시요 ^^. 다음번에는 경제적 자유를 이루려면 주식으로 어느정도의 수익률과 기간을 가지고 있어야 되는지 한번 다루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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